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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미호뎐 12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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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12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연은 남지아가 다치지 않으면서 이무기를 잡을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무기와 가깝고 꽈리가 필요한 사장을 포섭하기로 결정한다.

지아의 최측근이자 자료조사의 달인인 방송작가 새롬과 재환에게 설화, 전설, 민담 등에서 이무기의 약점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이연은 이무기에게 조정 당한 유리가 이랑을 피습하자 이무기의 경고임을 알아차렸다.

이랑을 살리려면 꽈리를 써 금기를 어겨야 했고, 이연이 지옥으로 끌려가면 남지아 옆이 비게 되는 점을 이무기가 노렸음을 눈치 챘던 것이다.

고민하던 이연은 “꽈리는 쓰지 않는다. 이무기부터 잡을 거야. 내 동생도 내 방식대로 살릴 거고”라며 이무기를 잡을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서 이연은 꽈리가 필요했던 사장을 불러들인다.

사장을 통해 물이 있는 곳, 산 사람의 육신과 제물의 피, 산신의 힘이 이무기를 잠재우는 방법임을 알게 된 이연은 자료조사를 하던 재환에게 ‘말피’가 이무기의 약점인것을 듣게 된다.

이연은 “‘산사람의 육신’이 필요해”라고 한 뒤 사장의 머리카락을 손에 들고 있다.

이무기는 남지아의 꿈에 나타나 자신이 지아와 교감하고 있는걸 알렸다.

이무기가 “잘 봐. 나는 너야”라고 하자 거울에 비춰진 남지아의 얼굴에서 ‘이무기의 비늘’이 나타난다.

이연의 오른팔인 신주를 찾아가 이연에 대한 속마음을 떠본 뒤 “언젠가 말이야. 그녀 안의 이무기가 부를 때...넌”이라며 암시를 건 데 이어, 우렁각시에게도 암시를 걸어 놓는다.

다음날 이무기는 암시가 걸려 건물 옥상에 위험하게 서 있는 새롬과 재환의 모습 보여주며 “나랑 데이트 할래? 그럼 살려줄 수도 있는데”라고 남지아를 협박한다.

지아를 만난 이무기는 자신이 이무기로 태어나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사람의 마음’을 갖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아에게 마음을 줄 수 있는지 묻던 이무기는 거부할 경우 이연을 죽이고, 남지아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다음에는 지아를 죽이고, 아무도 행복하지 못하도록 역병이 돌게 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아는 이연한테 마음을 다 줘버렸다며 거절했고, 이에 분노를 터트리던 이무기 앞에 이연이 나타난다.

손에 말피를 바른 이연은 이무기의 목을 조르면서 웅덩이로 끌고 가 사장의 머리카락을 뿌렸고, 여기에 지아가 피 한 방울을 떨어뜨리자 산신의 능력으로 벼락을 내리쳐 이무기를 재우려 한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당황하는 이연에게 이무기는 “술래를 잘못 짚은 거지. 니가 찾는 그 이무기, 본체는 내가 아니거든”이라며 지아를 쳐다본다.

한쪽에서 “뜨거워 죽겠어”라며 이상증세를 보이던 남지아에게 이무기의 비늘이 생겨남과 동시에 “오랜만이야, 이연. 여자는 내 꺼야”라며 비웃는 지아

“그 몸에서 나와!!!”라고 절규하는 이연이 600년 전 상황을 보여준다.

 

18일에는 결방한다고 합니다.

 

방송시간

 수.목  tvn드라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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