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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4일 화요일 부터 2단계... 알아두어야할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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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4일 화요일 부터 2단계... 알아두어야할 팁

구글 이미지 연합뉴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화요일부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됩니다.

광주와 전북, 전남 등 호남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서는 1.5단계로 격상합니다.

전북은 하루 앞선 23일 월요일 0시부터 격상됩니다.

12일 7일 밤 12시까지 2주 동안 적용됩니다.

12워 3일 수능이 치뤄지고 겨울처 대유행을 우려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조치로 분석됩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 되었다고 합니다.

호남권 상황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지난 19일부터 이미 1.5단계로 격상하고

전남 순천시도 2단계 조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등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 지역이 꽤 있지만,

이외에도 다른 시·군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수도권과 호남권의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됩니다.

거리두기가 1.5단계, 2단계로 격상되면 사회·경제적 활동상의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2단계에서는 영업중단 등의 조치가 수반되기 때문에 자영업자 등의 타격이 예상됩니다.

1.5단계에선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 룸살롱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의 이용인원이 시설 면적 4㎡(약 1.21평)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2단계에선 아예 영업이 중단됩니다.

노래방 역시 인원제한에서 9시 이후 운영중단 됩니다.

카페의 경우 1.5단계에서는 테이블 간 거리두기를 하면 되지만

2단계에선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음식점도 2단계가 되면 밤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일반관리시설 14종 가운데 결혼식장·장례식장의 경우 이용인원 제한이

1.5단계 4㎡당 1명에서 2단계 100명 미만으로 확대되고 예배나 법회 등 종교활동은

좌석수가 30% 이내에서 20%이내, 스포츠 경기 관중은 30% 이내에서 10% 이내로 각각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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