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카이로스 7회 8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월. 화 드라마 카이로스 7회 8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10시 33분. 운명을 바꿀 단 1분의 시간. 전화벨이 울리면 시간을 관통하는 1분의 공조가 시작된다! 유괴된 어린 딸을 되찾아야 하는 미래의 남자 서진과 잃어버린 엄마를 구해야 하는 과거의 여자 애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

줄거리

서진이 택규에게 붙여둔 위치 추적기 신호를 확인하게 된다.

진호의 투신 시각에 이택규가 병원에 머물렀던 행적을 찾았고

업무 일지에 도균과 함께 있었다는 업무 기록까지 발견한 것이다.

서진은 도균에게 그날의 행적에 대해 캐묻는다.

서진이 도균과 함께 있는 현채와 딸 김다빈을 발견한다.

 

지금껏 목숨 걸고 벌여온 서진의 사투가 무색할 정도로 화목한 세 사람을 목격하게된다.

택규가 돌로 서진의 머리를 내리쳐 쓰러뜨린다.

현채가 도균에게 쓰러진 서진을 처리하라고 압박한다.

딸을 유괴당하고 오열하며 실신했던 현채는 서진이 병실을 나서자, "너 정말 우는 거야?"라고 묻는 도균에게 "나 너무 몰입했나봐"라며 미소를 보인다.

과거 서진과 현채가 다투는 장면이 등장한다.

현채가 집안 배경을 속이고 결혼했다는 내막이 밝혀진다.

한편 애리는 유괴를 직접 막기 위해 콘서트홀에 잠입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홀을 빠져나가는 다빈을 재빨리 뒤쫓았고 유괴를 막았다고 안심한 순간

경찰은 애리를 유괴 미수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그동안 김서진을 설득하려고 했던 노력들이 그녀를 유괴 미수범으로 만드는 단서로 돌아오게 된것이다.

과거 서진에게 미래 서진의 기억들이 환각처럼 떠오르게 된다.

잠시 자리를 비운 딸 다빈을 찾다가 유괴당했던 처참한 기억이 교차되면서 오열한다.

처음으로 서진은 시위하던 진호에게 연민을 갖게 되면서 연락처를 저장, 유괴 사건을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 같다.

과거 서진이 스치듯 떠오르는 기억의 파편들로 점차 미래 서진처럼 변하게 된다.

도균이 경찰로부터 서진과 애리의 문자 내역을 확보 하게 된다.

또한 애리에게 전화 건 미래의 서진이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피투성이로 등장한다.

"살려줘요. 지금 여긴 10월…"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도균이 '타임 크로싱'의 모두 담겨있는 문자 내역을 어떻게 사용할지..

 

 

 

 

방송시간

 mbc 월. 화 드라마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