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줄거리

"민설아가 안 죽었다고?"

헤라클럽 아이들에게 갑자기 날아온 민설아(조수민)의 문자는 아이들을 패닉에 빠뜨린다.

한편 수련(이지아)은 호동(박은석)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그 과정에 수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수련이 설아를 난간에서 밀어 추락시킨 범인이 서진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윤희가 단태 회사의 면접에서 로건리와 같이 등장한다.

수련은 구호동이 자신을 "민설아 어머니"라고 부르자 경악하면서 "설아에 대해 단 한마디라도 발설하면 나도 가만 안 있어. 내 딸이고 내 문제야"라며 경고 한다.

구호동은 "이러면 내가 간섭을 할 자격이 생길까?"라며 핸드폰에 녹음된 민설아의 녹취록을 들려준다.

수련은 "엄마도 나처럼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설아의 목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구호동은 설아의 소원처럼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당신 불행하게 만들 거야"라며 열흘 안에 가족들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협박한다.

바이크를 탄 채 내달려 특급호텔로 들어간 구호동이 장발의 가발과 수염 분장을 벗고 단태가 명동 땅을 팔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던 엄청난 재산을 가진 미국의 로건리로 변신한다.

돈을 벌기 위해 주식 투자에 나섰던 윤희는 주단태의 계략에 휘말려 전 재산인 10억을 날릴 위기에 처하자 심수련을 찾아가 하소연한다.

화내는 윤희에게 수련은 "윤희씨가 나 대신 움직여줄 수 있어?"라는 말과 함께 단태에게 뺏긴 돈을 찾을 방법이 있다고 한다.

윤희가 주단태가 대표로 있는 제이킹 홀딩스 투자팀 면접에 지원자로 나타난 후, 단태가 자신을 문전박대하자 "후회하실 텐데요"라고 하며 로건리가 들어 온다.

구호동이 마치 설아인 척하며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단톡방에 초대해 겁을 준것이다.

가지고 있던 설아의 운동화가 없어지자 큰 혼란에 휩싸인 아이들을 보면서 설아가 헤라팰리스에서 살해당했음을 확신하게 된것이다.

수련은 구호동의 문자 협박이 계속되자 자신의 금고에서 서진의 루비 반지를 꺼냈고, 꿈속에서 봤던 서진이 설아를 난간에서 밀고 있는 장면을 떠올리고는, 루비 반지를 꽉 움켜 쥔다.

수련은 단태 서재에서 찾은 로건리의 신상정보를 핸드폰으로 촬영한다.

설아를 그린 그림을 보며 "널 죽인 범인, 엄마가 꼭 찾아낼 거야"라고 복수를 다짐한다.

서진에게 단태 이름으로 미리 꽃다발과 반지 상자를 선물로 보냈었다.

반지 상자를 열어본 서진은 설아의 뺨에 상처를 남겼었던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루비 반지가 들어있자 경악하며 소리를 지른다.

수련이 '역시 너였어. 내 딸을 죽인 범인'이라면서 끝이난다.

 

 

방송시간

 월. 화 sbs드라마 20부작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