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줄거리

윤희가 자신이 설아를 죽인 진범임을 깨닫고는 두려움에 휩싸인데 이어, 수련이 설아의 친모라고 고백하자 충격에 빠진다.

윤희는 단태와 로건리의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 카지노 사업 공동투자를 체결시킨다.

윤희는 로건리가 돌아간 후 와인을 마시고 비틀거리며 유리잔을 깨 손에 상처가 나면서 주단태의 얼굴에 피를 묻히게 된다.

피를 본 주단태는 마치 끔찍한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 숨을 헐떡이면서 쓰러졌고, 다시 일어나 반쯤 돌아버린 눈빛으로 윤희의 목을 졸른다.

이때 조비서가 다가와 주삿바늘을 목에 찔러 넣자 정신을 잃는다.

윤희는 조비서와 함께 단태를 별장으로 데려갔고 별장으로 온 서진과 마주친다.

이어 윤희는 침대에 쓰러져있는 단태와 자신의 옷으로 갈아입은 윤희에게 분노하는 서진을 비웃으면서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주단태란 남자가 어떤 남잔지"라며 도발한다.

결국 서진이 조비서에게 끌려나간 후 단태는 윤희에게 왜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냐고 묻는다.

윤희는 "아픔이 있어 보여서요. 오늘 전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겁니다"라며 자리를 떠나고 그모습에 단태는 의아해 한다.

윤희는 집에서 혼자 술을 먹다가 47층에서 만나자는 수련의 연락을 받고 집을 나선다.

그리고 술에 취해 깨질 듯한 머리를 부여잡고 47층 난간에 도착한 윤희는 설아가 죽던 밤의 일이 어렴풋이 생각나자 혼란스러워한다.

 

동시에 단태가 설아를 난간 너머로 던져버리려 목을 조르던 모습을 목격한 자신이 뒷걸음질 치면서 옆에 있던 화분을 깨뜨리게 되고,

순간 멈칫한 단태가 허겁지겁 자리를 떠났음을 떠올리게 된다.

윤희는 "아줌마가 저 구해주신 거예요?"라며 숨을 돌리는 설아를 그대로 난간에서 밀어 떨어뜨리고는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라며 그때의 장면을 기억한다.

"꿈이 아니었어! 내가 그 애를 죽였어!"라며 자신이 설아를 죽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공포에 떨고, 등 뒤에서 나타난 수련이 "나 그동안 윤희씨 속였어"라는 말을 하며 복수를 위해 윤희를 이용했다고 털어논다.

이어 수련은 "나 민설아 엄마야"라는 고백한다.

수련의 말에 윤희는 경악하고 끝이난다.

 

방송시간

 월. 화 sbs드라마 20부작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