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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9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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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9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줄거리

수련은 버스에 갇혀 울부짖는 헤라클럽 사람을 향해 설아에게 했던 짓을 자백하면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헤라클럽 사람들은 시체유기, 유서 조작, 자살 조작 등 잔혹한 범죄들을 하나씩 털어놓게 된다.

하나씩 털어 놓은 헤라클럽사란들앞에 수련이 등장한다.

수련은 그들 앞에 총을 겨누며 "민설아 내 딸 이야" 라며 소리지른다.

그 시각, 커뮤니티에 있던 구호동 역시 헤라팰리스 아이들에게 설아한테 한 짓에 대한 반성문을 적게 한다.

헤라클럽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정체를 공개한 수련은 "똑똑히 봐, 당신들 때문에 자식들이 어떤 괴물이 됐는지"라고 말한 뒤 사라진다.

가까스로 도망쳐 아이들과 재회한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구호동은 자신이 설아 오빠라면서 "이 모든 건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포효한다.

이후 수련은 윤희를 찾아가 헤라클럽 사람들의 자백을 전한다.

진범에 대해 묻는 윤희에게 "너잖아. 내 딸 죽인 사람. 우리 설아 왜 죽였어?"라며 정곡을 찔른다.

앞서 윤희의 태도를 수상히 여긴 수련이 윤희 집에서 설아의 애플 목걸이를 발견한 뒤 윤희의 뒤를 밟아 옷가지와 설아의 애플 목걸이를 불태우는 모습을 목격했었다.

수련은 끝까지 발뺌하는 윤희에게 설아의 손톱에서 나온 유력 용의자 DNA와 윤희의 DNA가 일치하는 증거를 내민다.

그러자 윤희는 "그 아이 지키지 못한 건 언니 잘못이잖아"라며 오히려 독설을 내뱉는다.

이에 수련은 "살인자를 내 친구로 착각한 죄"라며 분노한다.

윤희로부터 미리 연락을 받았던 단태가 들어와 수련을 펜트하우스로 끌고 간다.

캐묻던 주단태는 분노한 끝에 수련의 목을 졸른다.

이때 로건리는 단태에게 만나자는 전화를 걸려 온다.

단태가 자리를 비운 사이 펜트하우스에 잠입해 수련을 구한다.

수련은 로건리에게 윤희가 단태 편에 섰다는 사실과 설아를 죽인 진범이라고 털어논다.

분노하는 로건리를 향해 "난 내 방식대로 갚아줄 거예요. 맨 마지막에 가장 고통스럽게"라는 비장게 말한다.

윤희는 수련이 로건리의 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고 있었다.

윤희는 로건리를 찾아가 수련을 왜 돕느냐고 묻고 좋아하냐고 묻지만 로건리는 사생활이라며 반박한다.

로건리는 그런 윤희에게 수련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고 한다.

그 후 수련과 로건리가 "드디어 심판의 날"이라며 눈빛을 주고받는 것과 동시에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기쁨을 드러내던 서진은 사학비리, 부정입학, 입시조작, 하은별의 성적 조작 혐의로 경찰에 끌려간다.

투자설명회에서 카지노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던 단태도 공금횡령, 투자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갑이 채워지게 된다.

순간 단태 사무실 금고에서 계약서류를 바꿔치기한 로건리가 단태 앞에 나타나 한국말로 또박또박 "당신 고소한 사람, 나예요. 주단태씨!"라고 일격을 날리며 끝이난다.

 

방송시간

 월. 화 sbs드라마 20부작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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