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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토. 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5회줄거리 인물관계도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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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5회줄거리 인물관계도 재방송시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줄거리

소문은 융의 땅에 이어 땅의 기운까지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또다시 레벨업한다.

그사이 하나는 악귀 백향희와 질긴 인연을 종지부 찍는 혈투를 벌인다.

하나는 위기의 순간 무의식을 통해 그토록 그리워하던 가족과 상봉했고, “다시 가봐야지. 다들 기다리잖아”라는 가족의 응원 아래 정신을 차리게 된 후 끝내 백향희의 악귀 소환을 성공시킨다.

신명휘만 남은 상황. 특히 결계가 깨진 뒤에도 신명휘에게 밀리지 않았다는 희망이 카운터즈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카운터즈는 신명휘에게 잡힌 영혼 소멸을 막기 위해 악귀 소환을 서둘른다.

무엇보다 모탁과 하나의 끈끈한 동료애가 소문을 뭉클하게 한다.

모탁은 “이건 너만의 싸움은 아니야.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숙제니 혼자 부담 갖지마”라며, 하나는 “꼭 만나게 해줄게. 소문이 네가 전하고 싶다는 그 말 꼭 전할 수 있게 해줄게”라며 힘을 불어 넣어준다.

오정구가 아픈 매옥을 치료하기 위해 파견 나온다.

정구는 은퇴한 최장물의 후임 카운터이자 매옥과 같은 치유 능력자이다.

때마침 카운터즈는 끝판전을 위해 오정구와 함께 신명휘의 자택을 급습했지만 이는 신명휘가 펼친 덫이었다.

카운터즈가 부재한 틈을 타 신명휘 안에 있던 악귀가 신명휘의 아들 혁우로 숙주를 갈아탄다.

국숫집에 혼자 있던 매옥을 공격한다.

이후 추매옥을 지키기 위한 소문과 혁우의 맞대결이 벌어진다.

악귀는 또다시 혁우의 몸에서 빠져 나와 신명휘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그 시각 모탁과 정구는 악귀가 신명휘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리며 악귀 소환을 시도했지만 두 카운터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정구가 신명휘가 던진 칼에 맞아 끝내 숨진다.

정구의 죽음으로 그의 저승파트너 동팔이 오정구의 몸 속에서 나와 또 다른 카운터를 찾아 헤매던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다.

소문이 “이제 아무도 안 죽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드러내는 동시에 자신의 몸 속으로 동팔을 받아들이게 된다.

감격한 위겐 “소문인 세상과 융을 이어주는 작은 문이었어”라는 말처럼 모두를 지키고 싶은 소문의 열망과 그런 소문을 지지하고 믿어주는 카운터즈의 끈끈한 연대가 소문의 레벨업 기폭제가 된다.

소문은 신혁우의 기억을 삭제하면서 부친에게 학대당했던 아픈 과거를 읽었고, “너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 많았겠다”라는 위로와 함께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는 등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까지 보듬는다.

악귀가 소문에게 경고장을 보낸다.

“우리 오늘 꼭 이기자”.

 

 

재방송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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