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 토 드라마 모범택시 2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SBS 금, 토 드라마 모범택시 2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줄거리

김도기는 젓갈 구매자로 위장해 젓갈공장 대표 박주찬과 그의 오른팔 송덕호에게 접근했다.

김도기는 그들이 폐기 처분해야 할 젓갈을 군부대와 유치원에 납품하고, 라벨갈이로 원산지 조작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특히 그를 격분하게 만든 것은 보험 사기이다.

마리아 등 장애우들의 이름으로 가입한 보험이 수십개며 이들의 임금이 고스란히 박주찬의 통장으로 입금된다는 걸 알게된다.

그사이 장성철은 사회복지사의 탈을 쓴 젓갈공장 커넥션 최종숙에게 접근한다.

보험 가입을 빌미로 그녀를 납치한다.

또한 김도기는 돈밖에 모르는 비리경찰의 차를 들이박은 뒤 블랙박스를 떼어 교통사고 증거를 인멸한다.

김도기가 젓갈공장의 비리를 파헤치고 박주찬과 송덕호에게 단죄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김도기는 박주찬을 물고문하며 그가 마리아에게 했던 행동 그대로 되갚아주며, “감금에 폭행까지 일삼는 너네를 머라고 해야 하냐?”, “너 같은 새끼들은 얼마나 숙성시켜야 발효가 될까? 넌 이미 썩을대로 썩은 상태니까”라는 대사는 가해자들의 일망타진 한다.

검사 강하나가 조도철 실종 사건에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

앞서 강하나는 무지개 운수를 운영하는 장성철에게 모범택시 자격 요건을 묻는 등 조도철과 함께 자취를 감춘 모범택시의 행방에 의문을 품었고, 끈질긴 수사 끝에 조도철을 태운 모범택시가 다른 모범택시로 바꿔치기된 정황을 알아낸다.

강하나는 모범택시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무지개 운수를 방문했고 김도기와 첫 만남부터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여 향후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 긴장감을 더할 관계를 예고 한다.

 

재방송

 

방송시간

SBS 금, 토 드라마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