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좀비탐정 8회 줄거리 9회 예고

월. 화 드라마 좀비탐정 8회 줄거리 9회 예고

 

산타유괴 사건의 주범이 자신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게된 좀비 무영.

형철은 빗물에 씻겨져 좀비화된 무영을 보지 못한채 사건을 더 파헤치면 누군가 또 다친다며 경고한다.

선지는 무영이 경호원이었다는 사실을 빨리 전해주려고 하지만 충격에 빠진 무영은 연락을 받지 않는다.

이튿날에도 사무실에 없자 이상하게 여긴 선지는 사무실에 떨어져 있는 오형철의 사진을 발견 한다.

선지는 사진속 단서를 통해 흥신소 이성록이 찍은 사실을 알고 성록을 찾아가 형철이 라이터를

훔쳐간 범인인걸 알게 된다.

무영은 자신을 자책하며 죽으려 하지만 좀비여서 죽지 못해 산으로 들어 가려 하지만 입산금지..

무영은 좀비연구를 한다던 선지의 형부 이태균을 만나기도 한다.

선지는 형철을 자극해 그가 범인인걸 알게 되고 그의 부인이 공범인걸 생각 못해 그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산에 있던 무영은 태균을 피해 다른 산으로 가려고 인터넷을 키자 선지의 메신저를 보고 선지를 구하려 달려 간다.

선지는 우연히 날라온 게장의 게다리를 이용해 묶여있던 끈을 풀고 형철의 아내와 몸싸움뒤 도망치다 마침 구하러온 무영와 만나게 되고

무영에게 형철과 그의 아내를 공범이라는 이야기와 무영이 소리의 경호원이 었다는 사실을 전한뒤 기절한다.

형철 부부는 도주하려다 형철의 아내가 집에 둔 금돼지를 챙겨가려 집에 갔다가 혼자만 붙잡힌다.

형철 아내는 범행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가 흥신소 성록이 형철을 미행하다 그의 아내까지 조사를해 그들 부부가 불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그들이 소리를 납치한 이유는 키우기 위함이었다고 밝혀진다.

형철의 말과 선지의 말이 달라 혼란스러운 무영에게 형철에게 전화가 오고..

무영에게 책임을 묻는 형철에게 무영은 만나자고 제안한다.

형철은 미리준비해둔 폭약으로 무영을 죽이려 하고 좀비인걸 모르는 형철은 죽었다고 여긴다.

하지만 무영은 죽지않고 그 충격으로 과거를 기억해 낸다.

무영은 선지 말대로 소리의 경호원이 맞았고 형철이 떨어뜨린 라이터로 소리를 찾아내 구하려 할때

형철의 기습으로 뒷통수를 맞고 살해된었던 것이다.

기억이 돌아온 무영은 분노하지만 형철의 총에 맞으며 위기에 처한다.

이때 형철의 엄마가 무영 대신 총에 맞으며 무영을 구한다.

무영의 진짜 이름은 강민호이고 형철의 엄마는 강민호의 친엄마 였다.

과거 7살 크리스마스 집에 불이나 형철만 살아 남고 가족을 만들고 싶었던 형철은

불임이라 만들수 없었다.

크리스마스 소원이 아빠를 보는거라고 소원을 빌던 소리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된 영철은

소리를 유괴해 딸로 삼으려다 구하러온 민호도 죽이고 소리도 죽이고 민호의 엄마를 자신의 엄마로 삼아 살았던 것이다.

좀비무영은 엄마의 장례식을 열고 선지의 가족이 위로를 한다.

선지를 통해 산타복을 입었던 기억이 있던 이유가 크리스마스마다 소리를 위해 산타복장을 했던 것이고 소리가 납치된 날만 엄마가 편찮으셔서 빠졌다 그런일이 생긴것이 었다.

뉴스에서 형철의 시신이 야산에 훼손된채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선지는 무영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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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예고]“좀비 본능을 억제하는 방법을 찾았죠” 과연 그 방법은?! [좀비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