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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 다시보기 1~2회 줄거리 회차정보

퐈련 2020. 11.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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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 다시보기 1~2회 줄거리 회차정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

금. 토 오후 10:00 에 방송됩니다.

2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태용 (권상우)

눈에 안 보이는 걸 보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죠! 기자, 변호사는 그런 일해야 합니다. 빤히 보이는 건 누구나 다 합니다. 변호사가 된 이유 :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나가다니, 한 번에 뒤집을 건 고시뿐. 별명 : 국선 재벌. 엄마가 사망한 10대 후반,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을 시작했다. 고향 양식장에서 일하며, 영혼보다 물고기 몸집을 키우며 살았다. 대학으로, 도시로 나간 친구들은 잘나가는데 태용만 언제나 그 자리.

박상수 (배성우)

내가 잘한 일을 내 입으로 말하면 하수, 남들이 말하게 하는 건 중수,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알게 하는 건... 고수? 땡! 정답은 삼수, 박삼수! 기자를 하는 이유 : 나쁜 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 때문. 그보다는 관심받고 싶어서. 별명 : 에스대. 포항 보신탕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늘 살생과 붉은 피를 보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한글을 겨우 깨우쳤다. 초중고 내내 전교 꼴등.

이유경 (김주현)

신입기자로 입사하자마자, 박삼수와 강릉 출장을 떠나 정명희 사건으로 첫 특종을 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나고, 취재를 시작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씩씩하다. 유경은 가진 것 없고, 가방끈 짧아, 내세울 것조차 없는 태용의 뜨겁고도 정의로운 활약에 심장이 뛰곤 한다. 이것은 존경인가, 사랑인가. 가끔 자기도 헷갈린다. "법정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었어요! 형식적인 변론도 아니고 피해자에게 마음으로 공감하신 거 같았어요."

장윤석 (정웅인)

노숙소녀 사건 봤잖아. 그 이슈 며칠이나 갔냐? 그거 정치적 사건이었으면 난리가 났겠지. 죽은 애가 부잣집 딸이었으면 더 대박이고. 여기 들어와서 보니까... 이 사람들 장난 아니야. 너랑 고졸 박태용이 뭉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너, 그거 하지 마. 태용처럼 전라도 시골 흙수저 출신이지만 공부 하나 끝내주게 잘해 신분 상승. 초임지가 서울중앙지검인 엘리트 검사. 딱 한 번 인사에서 물먹어 삼정 지방검찰청에 발령.

강철우 (김응수)

내가 숙제 하나 낼 게. 그놈들 영원히 허튼 소리 못하게 하는 방법... 찾아내서 일주일 뒤에 보고해. 평생 겸상은커녕 마주칠 일도 없는 그 잡범들 때문에 지금 몇 명이 골머리 앓는지 알지? 빈민가 출신으로 정유 업체 CEO까지 출세 가도를 달렸다. 경제를 화두로 서울시장 찍고 대권을 잡으려는 집념, 성공의 화신. 사기, 횡령, 배임 등 전과 7범이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 모략”으로 치부해 버리는 이상한 신념.

조기수 (조성하)

진보-보수, 좌우 모두에게 존경받고 원만하다고 평가받는 판사. 그 덕에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파격적으로 거론되는 인물. 하지만 박태용-박삼수의 활약으로 드러나는 그의 약점은 한두 개가 아니다. 무식하고 교양 없는 강철우가 대한민국‘넘버원’을 꿈꾸는 게 배가 아픈데, 여기에 고졸 박태용마저 감히 덤비다니. 더 이상 치욕을 견딜 수 없어 열이 뻗친다.

 

박형춘 (김갑수)

전 검찰총장, 전 법무부장관. 좀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대한민국 법조 설계자. 대권 후보를 비롯해 국내 정재계 여러 유력 인사들이 그에게 자문을 받고 있다. 공직에서 물러나도 늘 아침 6시면 일어나 서재에서 일하는 지독한 노력형 인간. 태용-삼수의 싸움에서 점차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놀랍다.

한상만 (이원종)

전직 형사.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 진범을 체포한 형사. 검사가 풀어주는 살인범을 계속 잡아들이는 답답한 형사. 그러다 지구대로 좌천되고 뇌졸중까지 얻은 한심한 형사. 사건 발생 18년 만에 진실을 밝히겠다고 찾아온 태용-삼수를 내치지 못하는 따뜻한 진짜 형사. 싸움 짱, 용기 갑, 배짱 최고인 베테랑 형사이자 오성시 3대 갑부 중 한 명. 그의 버릇은 턱짓.

황민경 (안시하)

성격은 터프하고, 머리는 명석하다. 그중 최고는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연수원 마치고 검사가 됐으나, 다은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범을 체포해 원칙대로 수사하다 검찰에서 밀려난다. 쿨하고 이성적인 민경, 가진 것 없지만 진실을 향해 맨몸으로 돌진하는 태용, 삼수의 정직함과 순진함에 반한다.

김병대 (박지일)

전직 검사장 출신. 검사장 출신으로 국내 최대 로펌 대석의 고문. 변호사로서 변론은 거의 하지 않는다. 전관 이력으로 지연, 학연, 인맥을 동원해 로펌의 몸집을 불리는 인물. 돈으로 얽힌 강철우 시장의 요청으로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 때 태용을 흔드는 역할을 맡는다. 점잖고 교양이 뼛속에 배인 것처럼 행동하는 인물이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건 돈과 권력이다.

김귀현 (이순원)

머리에 땀띠 나면 어떻고, 무좀균이 퍼지면 또 어떤가. 탈모가 진행된 머리숱을 공개하고 싶지 않아 뜨거운 한여름에도 비니를 벗지 않는 스타일리스트. 자신과 스타일은 정반대인 궁극의 촌놈 삼수와는 영혼의 친구, 찰떡궁합. 천재 개발자지만 기술에 휴머니즘을 심고,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상주의자. 추락한 저널리즘을 구해내겠다는 일념으로 독자가 돈을 내는 ‘기사 펀딩’을 기획하고 만든다.

이진실 (김혜화)

삼수 먹여주고 재워 주려고 그 고생을 하며 공부하고 돈을 모은 건 아니다. 가난한 삼수를 자기 전세 아파트에 들여 5년째 동거 중이다. 삼수의 단순무식은 가끔 충격을 주지만, 그가 써내는 글은 자주 감동을 준다. 사회과학 출판사에 다니면서 책을 만든다. 감정적인 삼수를 이성적으로 컨트롤하는 유일한 인물. 돈 계산도 확실해, 삼수에게 월 50만 원 생활비를 꼬박꼬박 받아내겠다 으름장을 놓지만, 사실은 돈보다 박삼수.

 

 

1회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 억울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

 

[1회 선공개] 허세 뿜뿜 권상우, “우리가 돈이 없지 자존심이 없습니까?”

날아라 개천용 | 드라마ㅣ날아라 개천용 1회 첫방송 본방송ㅣ10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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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새로운 사건을 의뢰 받은 태용은 중요한 단서인 진범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갖고 있는 사람이 ‘기레기’라는 오명을 쓰게 된 박삼수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2회 선공개] 권상우, 배성우에 성대한 ‘바다 한 상’ 대접(※침샘 폭발 주의※)

날아라 개천용 | 드라마ㅣ날아라 개천용 2회 본방송ㅣ10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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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예고

 

[11월 6일 예고] “무죄를 선고해주십시오” 권상우, 울컥하는 재판 현장

날아라 개천용 | 드라마ㅣ날아라 개천용 3회 본방송ㅣ11월 6일 금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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