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 7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퐈련 2020. 11.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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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7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줄거리

“엄마 심장, 반쪽을 팔아서라도 헤라팰리스에서 살게 해줄게.”

보송 마을로 이사가 지독한 괴롭힘을 당하는 로나를 끌어안고 우는 윤희.

한편 서진은 단태와 비밀 별장에서 뜨거운 밀회를 나누고.

다음날 윤철에게 서진의 불륜을 알리는 익명의 문자가 날아오는데...! .

오윤희가 보송마을 집을 팔기 직전 재개발 확정 뉴스에 환호성을 지른다.

학교에서 동급생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오윤희 딸 배로나가 의문의 남자로 인해 위기를 넘기게 된다.

로나는 서진의 계략에 의해 청아예고 입학식 독창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과, 입학식에 늦었다는 이유로 봉사활동과 벌점 10점이라는 처벌을 받게 된다.

윤희는 서진을 만나 지금까지 자신과 딸에게 벌였던 악행을 하나씩 말해가며 분노를 터트린다.

서진이 발뺌하자 "내 딸 함부로 건드리면 네 딸 눈에선 피눈물이 날 거니까"라며 경고를 한다.

윤희는 사채업자들에게 협박을 받는다.

보송마을 설아의 집으로 절대 이사를 가지 않겠다는 로나.

로나는 서진 딸 은별을 이기고 청아예술제 트로피를 가져오겠다며 일부러 접근한 단태 딸 석경의 초대를 받아 헤라팰리스 펜트하우스로 간다.

이떄 수련과 만난 윤희는 서진의 모략 때문에 배로나가 입학식 무대에 서지 못했음을 알고 있던 심수련에게서 '무슨 짓을 해서든 자식을 지켜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헤라팰리스를 나서던 윤희와로나 모녀는 로비에서 서진과 은별 모녀, 반 친구들과 마주쳤고 윤희를 본 서진은 경비원을 불러 출입관리에 신경 쓰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경비원에 의해 끌려나간 윤희는 로나를 끌어안고 "엄마 심장을 반쪽 팔아서라도 여기에 살게 해줄게"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팰리스 입성을 향한 굳은 다짐을 한다.

로나가 엄마 윤희를 원망하며 보송마을로 이사를 가지 않겠다고 버티자, 오윤희는 어렵게 계약한 보송마을 집을 빨리 팔아달라고 부동산에 연락한다.

보송마을 재개발 사실을 알고 있던 단태와 규진은 윤희가 집을 내놨다는 소식을 알고 기뻐한다.

규진은 계약을 하고자 부동산에서 기다린다.

그러나 윤희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던 순간, TV에서 보송마을 재개발 뉴스가 흘러나왔고 윤희는 들고 있던 도장을 떨어뜨리고는 환호성을 터뜨리며 기뻐한다.

같은 시각, 로나는 죽은 설아 집에 산다며 무시하는 동급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그들을 피하다 발을 헛디뎌 난간에서 떨어지려던 순간 의문의 남자가 배로나의 팔을 잡아채면서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련이 어머니의 가구 사업을 이어 가기로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단태를 향한 복수에 나서게 된다.

한편, 윤철은 서진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방송시간

 월. 화 sbs드라마 20부작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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