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1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퐈련 2020. 12. 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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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1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줄거리

"밤새도록 오윤희랑 있었니?"

서진은 윤철이 윤희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윤희를 찾아가고, 로나는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윤철을 목격한다.

한편 서진과 단태의 불륜 현장을 덮친 윤철은 벽에 걸려 있던 총기를 들고 단태를 찾아가는데...!

구호동이 죽은 설아의 양오빠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쪽 딸은 따로 있잖아. 민설아 어머니?"라고 말해 수련이 깜짝 놀란다.

구호동은 불이 꺼진 교무실에 홀로 앉아 설아와 통화했던 녹음을 듣고 있었다.

둘의 통화내용에 설아는 구호동을 오빠라고 불렀고, 구호동은 "엄마도 나처럼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설아의 말을 반복해서 들었다.

구호동은 수련 가족사진을 들여다보며 "심수련씨. 이렇게 행복하면 곤란하죠"라고 혼잣말을 한다.

구호동은 헤라팰리스 아이들의 동급생 폭행 사건으로 수련, 마리, 상아를 학교로 불렀고, 자식을 잘못 가르쳤으면 부모 또한 벌을 받아야 한다며 봉사시간 10시간을 통보 한다.

수련은 이의가 없다며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열심히 봉사에 나서지만,

구호동은 일을 대충 하는 마리와 상아를 뒤로한 채 수련에게만 호통을 치고, 수련에게 화장실 청소까지 시킨다.

결국 수련이 구호동에게 태도가 너무 악의적이라며 따져 묻자, 구호동은 들고 있던 통을 내던지며 "부러워서 그러죠. 너무 행복해 보여 가지고. 그 행복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은"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가식 좀 그만 떨라고요 아줌마. 친자식도 아니면서. 그쪽 딸은 따로 있잖아. 내가 누군지 궁금해? 민설아 어머니?"라고 말해 수련을 놀라게 한다.

그때 화장실 앞을 지나던 서진이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윤희와 서진은 하윤철로 인해 대립한다.

서진과 단태의 밀회를 목격한 윤철은 차마 두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가지 못한 채 사냥총을 껴안고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었다.

윤희는 만신창이 상태로 자신을 찾아온 윤철에게 잠시 흔들렸지만, 윤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날, 윤철에게 이혼 통보를 받은 서진이 밤새 윤철과 윤희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곧바로 윤희를 찾아가 "더럽고 천박한 것"이라며 따귀를 갈겼다.

윤희는 "결국 여기서 나갈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야. 천서진 너"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반면 서진은 이혼하면 이사장 자리를 포기하라는 아버지의 호통에 곤란해하던 중 자신의 차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윤철이 단태 별장에 왔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서진은 청아의료원 대표 자격으로 의료 사고를 낸 윤철의 징계를 막아주었고,

윤철에게 자신과 단태의 밀회를 당당하게 전하며 자신이 원하기 전까지 절대 이혼은 안 된다고 말한다.

그 사이 규진이 사라졌던 설아의 핸드폰을 발견하게 되고,

서진과 단태의 밀회 영상을 보고는 "감쪽같이 살인을 저질러놓고 우리까지 끌어들여?"

라며 비릿하게 웃는다.

 

방송시간

 월. 화 sbs드라마 20부작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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