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4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퐈련 2020. 12. 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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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4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줄거리

수련에 대한 모든 오해를 푼 로건리가 같이 복수를하자고 한다.

수련이 이를 수락한 가운데, 단태가 설아의 목을 조른 후 난간에서 밀쳐버리는 기억을 떠올린다.

헤라팰리스 사람들은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이 안에 있다'는 현수막과 마네킹이 거꾸로 매달린 상황에 다들 경악한다.

수련은 마네킹에 설아의 운동화가 신겨있자 혼란스러워하고, 윤희도 47층에서 누군가 설아를 밀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로건리로부터 민설아와의 관계를 밝히라는 협박 문자를 받은 수련이 불안에 떨며 파티장을 나가려 하지만

서진이 나타나 수련을 붙잡고 "당신 짓이지"라면서 설아를 그린 그림까지 꺼내든 채 설아가 수련의 딸이라고 한다.

수련은 그날 밤 설아가 헤라팰리스에서 떨어진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서진과 단태의 불륜 관계, 두 사람이 민설아에게 약점 잡히자 기계실에 가뒀던 사실까지 모두 터뜨린다.

그리고는 서진에게 "내가 봤어. 그 아이를 밀던 손. 빨간색 루비 반지"라고 속삭인다.

이 상황을 몰래카메라로 지켜보던 로건리는 수련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놀란다.

호동이 신분을 위조했음을 알게 된 수련은 호동이 살고 있다는 호텔 스위트룸에 잠입한다.

설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고 호동이 로건리와 동일한 사람인걸 알게 된다.

몰래 숨어있던 수련은 방으로 들어온 로건리를 뒤에서 덮치고는 "왜 불쌍한 애한테 상처를 줬냐"라고 골수이식 후 설아를 파양시켰던 일에 대해 울부짖는다.

로건리는 엄마의 행복을 바라왔던 설아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범인부터 찾자고 설득한다.

"우리 같이 해요 설아 복수"라고 손을 내밀지만 수련은 "난 이번 일에 내 목숨을 걸었어. 방해되는 사람은 모조리 쓸어버리겠어"라는 경고 하고 자리를 떠난다.

수련이 호텔방에서 나서던 순간, 로건리를 찾아온 단태, 윤희와 마주쳤고 의심스러워하는 단태에게 로건리는 파티 일로 사과하러 온 것이라며 수련을 도와 준다.

그 후 로건리를 다시 찾아온 수련은 "당신 용서한 거 아니에요. 우리 설아를 위해서 잠깐 참은 것뿐이에요"라며 이후 계획을 묻는다.

명동 땅을 매개로 단태의 손을 잡을 거라는 로건리에게 "앞으로 주단태와의 모든 거래는 오윤희를 통하세요. 오윤희 내 사람이에요"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규진으로부터 설아의 핸드폰을 훔쳐 간 사람이 호동이라는 사실을 들은 단태가 설아의 목을 조른 후 난간에서 밀쳤던 그날 밤 기억을 떠올리며 살벌한 미소를 짖는다.

 

방송시간

 월. 화 sbs드라마 20부작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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