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퐈련 2021. 1.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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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줄거리

윤희는 헤라팰리스가 발칵 뒤집혔다는 소식에 딸 로나를 걱정하며 헤라팰리스로 가다가 설아 사망사건이 재조사된다는 뉴스를 보고 좌절한다.

집에 도착했지만 로나는 없고 수련만 거실에 앉아있었다.

윤희는 로나의 행방에 묻고 수련은 "내가 어떻게 했을 거 같아? 네 새끼 소중한 건 아는 모양이지?"라고 말한다.

이어 수련이 "너도 자식 잃은 슬픔이 뭔지 겪어봐야지. 똑같이 당해봐야 공평한 거 아니야?"라며 말하자 윤희는 무릎을 꿇고 눈물로 용서를 구한다.

그러자 수련은 "모든 진실 다 밝힐 거야. 우리 설아한테도 엄마가 있다는 거 보여줄 거야"라고 굳은 다짐을 다시 한번 내비친다.

윤희는 집으로 돌아온 로나에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로나에게 진실을 털어놓으려는 심수련에게 "내일 언니가 하라는 대로 할게"라며 입을 막는다.

방에 들어가 "다 끝났어. 엄마가 네 인생 망쳤어"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고민하던 윤희는 단태를 찾아가 수련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막아달라는 요청을 하자 단태는 나한테 맡기라며 윤희를 달랜다.

이후 자수를 하라는 수련의 독촉 문자에 극심한 불안감을 보이던 윤희는 부엌에서 칼을 빼들고는 "우리 로나한테 무슨 짓 하면 나도 언니 가만 안 둘 거야"라고 혼잣말한다.

그리고 윤희는 로나가 무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학교로 달려간다.

로나는 윤희에게 자퇴했을 당시 차에 치일 뻔한 자신을 구한 사람이 심수련이라고 털어놓으며 심수련한테 잘못한 일이 있으면 먼저 사과하라고 부탁한다.

로나를 살려준 수련의 행동에 눈물을 흘리면서 뛰쳐나온 오윤희는 경찰서로 향하면서도, 집에서 가져온 칼을 꽉 쥐고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그 시각, 회사에서 짐을 정리하던 수련은 단태가 아이들을 서재로 데려갔다는 양집사의 다급한 전화에 곧바로 펜트하우스로 달려간다.

거침없이 서재로 들어간 수련 뒤로 검은 그림자가 다가와 수련을 찔렀고, 이내 흉기를 들고 있는 윤희와 이를 발견한 양집사가 비명을 질른다.

결국 윤희는 수련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된다.

윤희 집에 있던 수련 얼굴을 도려내고 윤희 얼굴을 합성한 가족사진, 윤희가 수련을 칼로 찌르는 걸 목격했다는 양집사의 증언.

윤희가 자신의 스토커였다는 단태의 진술까지 모든 증거가 윤희를 범인이라고 가리킨다.

결국 윤희는 수련을 죽였냐는 경찰의 질문에 "제가 죽였어요. 내가 죽였다고요. 언니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거든요"라고 자백한다.

공항에서 수련을 기다리던 로건리는 수련이 살해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뛰쳐나가 택시를 잡으려던 중 의문의 차에 납치되며 끝이난다.

 

방송시간

 월. 화 sbs드라마 20부작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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