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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 드라마 여신강림 11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퐈련 2021. 1.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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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 드라마 여신강림 11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줄거리

수호는 교통사고로 입원한 후에도 자신의 아빠 주헌의 스캔들을 막기 위해 세연이 희생되었다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아버지 주헌은 1년 전 스캔들로 인해 세연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상황이다.

주헌은 수호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았지만, 수호는 “몰랐다고 해버리면 되는 거예요? 저는 세연이 마지막 전화를 못 받아줘서 세연이가 그런 선택을 한 거 같아서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지 아세요? 근데 그 모든 시작이 아빠였던 거 잖아요”라며 분노 하며 결국 공황 발작까지 일으킨다.

이후 수호와 서준은 깊은 오해를 풀고 우정을 회복해간다.

특히 서준은 혼자 속앓이를 하다 공황장애까지 온 수호를 본 뒤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이 수호가 “나 때문에 죽은 거 맞다고 생각했어. 내가 전화만 받았으면 막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며 그간의 심정을 밝힌다.

서준은 “너 내내 그런 마음으로 지냈던 거냐”라며 수호의 마음도 모른 채 쏘아붙였던 지난 날을 후회한다.

갈등을 딛고 더욱 달달해진 주경과 수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경은 고민 끝에 수진에게 수호와의 비밀 연애를 고백한다.

이후 주경과 수호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진짜 연인이 되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아빠 주헌이 세연의 유작곡을 표절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자 수호의 마음은 한층 무거워 진다..

주경은 “안아주려고 왔어”라며 수호를 찾아갔고,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은 채 눈물을 떨군다.

수호를 위로하듯 입을 맞춘 주경.

하지만 이때 주경과 수호의 입맞춤을 보게 된 수진의 싸늘하게 식은 눈빛으로 변한다.

 

방송시간

 수.목  tvn드라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재방송편성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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