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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좀비 탐정 7회 줄거리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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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탐정 7회 줄거리 인물 관계도

줄거리

수상한 인기척을 느낀 좀비 무영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니 흥신소 성록과 왕웨이 였다.

이성록은 닭육회를 들고 왔다가 수상한 남자 오형철이 라이터를 가져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무영은 얼굴을 봤냐며 물어본다.

성록은 알고 싶으면 자신의 사무실로 오라하지만 무영은 라이터만 가져간걸 알고 무시한다.

다음날 무영이 올거란걸 믿고 기다리던 성록은 그날 몰래 설치한 도청기로 무영의 상태를 파악하니 왕웨이는 무영이 좋은사람이라며 반대한다.

하지만 짝사랑하던 곱장집 주인 보라가 무영에게 관심을 보이자 바로 마음을 바꾸어 성록과 같이 움직이게 된다.

오형철 부인이 형철이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찾았냐고 묻는다.

라이터 주인이 형철이었던것이 밝혀진다.

무영은 기억을 찾기 위해 무영와 선지는 산타 유괴 사건의 피해자 김소리 아버지를 만나기로할떄

선지의 조카 준우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무영은 준우에게 호두 이용권을 선물을 하고 선지는 익은 고기를 못먹는 무영을 배려해 구우라며

날고기를 주변에 놓아준다.

무영은 고기를 굽다 팔에 불이 붙어 한바탕 난리가 난다.

무영은 가족끼리 단란하게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기다리는 가족이 있을까 부러워한다.

선지를 좋아하는 형사 도형이 무영은 신경 쓰인다.

무영이 부산급행을 인상깊게 봤다는 말에 그영화의 감독이었던 선지의 형부 태균은 격하게 좋아한다.

형철은 자신이 묻어다면서 땅을 파헤치며 무언갈 찾다 라이터를 보며 무영을 찾아간다.

형철은 무영에게 시체를 찾아달라고 하다가 갑자기 돌변해 형이라며 모른척하냐고 화를 낸다.

 

그러면서 작가와 사건을 캐고 다니냐며 섬뜩하게 말하고 이내 웃으며 자신이 착각했다면서 급하게 자리를 떠난다.

이걸 도청한 흥신소 성록은 시체 의뢰로 여기고, 도청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무영은

성록에게 건너오라고 말한다.

건너온 성록에게 돈을 주며 형철의 미행을 의뢰한다.

선지는 도현에게 부탁해 무영이 김소리의 사건정보와 유품을 확인할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범인은 표백제로 흔적을 지워 단서가 나오는게 없다.

성록이 미행해서 얻은 정보로 형철이 라이터를 가져간 사실을 알고 만나러 간다.

형철의 물품에서 선지의 신발에서 난 냄새가 같다는 걸 무영을 알게 된다.

무영이 형철을 다그칠떄 형철의 치매 어머니가 나와 무영에게 아들이라 하고 그걸 형철의 부인도 무영을 아는 눈치였다.

형철은 다른장소에서 이야기하자고 자리를 옮긴다.

선지는 무영과 연락이 되지않자 혼자서 소리의 아버지를 만나고 소리의 사진중에 무영의 시계를 발견하게 된다.

무영이 과서 사립 경호원 강민호였다는 사실을 소리의 아버지를 통해 알게 된다.

그 당시 소리는 아빠보다 강민호를 더 따르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을 하자 선지는 역시 좋은 사람이었다고 기뻐한다.

무영은 형철에게 범인이냐며 자신을 왜 죽였냐며 따지는중 형철은 충격적인 말을 한다.

소리의 유괴 계획과 살인은 모두 무영이 었다며 말을 한다.

심지어 저수지에 유기한것도 전부 형이 했다며 형때문에 자신의 인생도 망했다고 말하며 비난한다.

그러자 무영은 드문드문 인간일떄의 모습에 자신이 산타옷을 입고 납치당한 소리를 떠올라 형철의 말을 부정할수가 없었다.

그때 마침 비가 내리며 분장은 지워지고 무영은 자신이 그 썩은 인간이 자신이 었다며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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