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목 드라마 구미호뎐 10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수. 목 드라마 구미호뎐 10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이무기 (이태리) 남지아 (조보아) 이연 (이동욱)의 과거 회상으로 시작된다.

당시 이무기는 아음(조보아)의 몸에 들어갔고, 이연은 아음 대신 자신의 몸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무기는 여인을 놔줄테니 심장을 달라고 제안했고, 이연은 "거기서 듣고 있지. 하나만 약속해 줘. 나 잊어버리겠다고"라며 아음에게 당부한다.

그러나 아음은 의식을 되찾았고, "넌 잊으라고 말했지만 난 싫어. 잊지 마. 다른 여자 만나면 무덤에서 나온다. 은혜를 갚아라. 이연. 날 죽여다오"라며 말했다.

이연은 아음에게 갚아야 할 은혜가 있었던 것. 결국 이연은 아음을 카롤 찔렀다.

다시 현재..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지아는 이연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오래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연 역시 지아를 과거 그림자가 아니라 지아 그대로 본다고 말한다.

최팀장 (주석태)은 인턴이라고 하며 이무기를 소개 한다.

지아는 낙하산이냐며 돌직구로 물어보고

지아는 호박씨 안까는 건 맘에 든다며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지아는 이상함을 느끼고 전에 본적이 있냐고 묻고 그런이무기는 글쎄요라며 태연하게 받아친다.

이무기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남지아의 속마음이 들리지 않자 당황한다.

 

남지아는 이무기와 함께 미라 사건을 취재한다.

남지아는 미라의 손톱을 보고 사장의 집에서 주운 인조손톱을 떠올린다.

미라의 정체는 이무기가 살해한 베이비 시터였던 것이다.

이랑은 이연을 도울 방법을 고민한다.

방법은 하나.. 형을 직접 도륙하는것.

이랑은 한다고 한다.

이무기는 이연을 떠올리며 미소 지었고, 사장(엄효섭 분)은 "뭐가 그렇게 재미있으세요?"라며 물어본다.

 

 

이무기는 "이제 겨우 무대가 완성된 거 같아서요. 어둑시니를 통해서 알았거든요. 이번 생에는 이연. 절대 그녀를 죽이지 못할 거란 걸"이라며 기뻐한다.

사장은 꼭 그둘이 다 있을 필요잇냐고 물었고, 이무기는 지아를 신부로 맞이하는 것에 집착한다.

지아는 사장을 찾아가 손톱주인에 대해 묻고 사장은 정체를 숨기지않고 악랄함을 들어낸다.

사장은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고 지아는 사장 이마에 목형 자국을 보고 지아의 부모를 데려간것을 알아낸다.

사장은 이연을 자신에게 받치면 부모의 위치를 알려준다며 제안한다.

이무기와 이연과 마주치면서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