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토. 일 드라마 복수해라 3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728x90
반응형

토. 일 드라마 복수해라 3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

줄거리

지킬 거야. 이번엔 꼭 지켜낼 거라고!”

해라는 태온의 사주에 따라 움직이는 훈석의 악행에 강하게 맞선다.

민준에게 받은 복수 의뢰에 모든 추악한 민낯이 엮여있음을 깨닫는다.

본격적으로 복수의 첫발을 내딛는다.

민준의 복수 의뢰에 망설이던 해라는 막내 작가로부터 FBC 방송국 차기 사장으로 이훈석이 온다는 전화를 받고 놀라 방송국으로 달려간다.

부장을 만난 해라는 훈석 때문에 자신의 방송 복귀가 무산된 거라면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걸겠다고 말했었다.

자신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이었던 사장을 쫓아갔지만, 순간 달려오던 차와 부딪히면서 실패한다.

응급실에서 교통사고 조치를 받고 나서던 해라는 구급차에 실려 들어오는 승주를 목격한다.

그리고 해라는 승주가 민준이 복수를 의뢰했던 파일 속 여자임을 알게 된다.

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병실에서 나오는 승주 엄마를 만났고, 승주가 훈석 회사에 다니다가 송이사장(홍서준) 회사로 스카우트됐다는 사실을 들은 후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나 이때 훈석이 아들 가온과 얽힌 기자회견을 연다는 뉴스를 보게 되고, 황급히 발걸음을 돌린다.

기자회견장으로 간 해라는 훈석에게 가온만큼은 건들지 말라고 사정한다.

그러나 훈석은 기자회견장과 연결되는 마이크를 켠 채 해라에게 가온이 남의 자식인 점과 자신에게 모함을 씌운 점을 거론하고, 마이크를 끈 후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고 협박한다.

해라는 훈석을 막기 위해 구산 기획에서 챙겼던 전기 충격기를 꺼냈지만 뒤쫓아 온 민준에게 저지당했다.

훈석은 기자회견을 강행한다.

불안해하면서 구산 기획으로 돌아온 강해라는 은혜가 훈석 휴대전화에 설치했던 스파이앱 녹취를 들려주자, 충격을 받는다.

태온이 친자식이 아닌 가온을 이용해 해라를 짓밟으라고 시킨다.

훈석을 FBC 사장 자리에 꽂으려고 했었다. 승주 엄마가 승주에게 도착한 무고죄 고소장을 들고 해라를 찾아와 복수를 부탁한다.

해라는 민준이 준 승주 복수 파일을 통해 훈석과 송이사장, 태온까지 모두 엮여있다는 퍼즐를 맞추게 된다.

“사람들한테 알려야지. 이렇게까지 하면서 감추고 싶어 하는 그 추악하고 더러운 민낯”이라며 결심을 보인 해라는 민준을 찾아가 “뭐부터 시작할까요?”라고 물으며 복수 의뢰를 받아들인다.

다음날, 해라는 자신을 막아선 채 목을 짓누르며 가온을 찾는 훈석과 대면하고, 조여 오는 숨통에도 지지 않고 맞섰다.

특히 과거 수술실에서 사산된 아이를 끌어안으며 대성통곡했던 처참한 순간과 가온과 꽃밭에서 사진을 찍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해라는 “지킬 거야. 이번엔 꼭 지켜낼 거라고”라고 다짐한다.

민준은 해라에게 복수를하려는 이유.

민준은 군의관이었을 당시, 누나 이현으로부터 도와달라는 절박한 전화를 받았던 상황.

이현이 의문의 남자들에게 납치당해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해라가 이현의 스폰서 스캔들을 최초로 터트리면서 민준을 격분케 한 것이다.

 

 

방송시간

TV조선 토. 일 드라마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네이버이미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