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10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월. 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10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줄거리

어사단은 서원의 유생들이 앵속(양귀비)을 밀거래한다.

가면을 쓴 채 기생들과 어울리며 향락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최근 고을에서 발생한 아녀자 연쇄 살인사건의 배후에 이들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이겸와 준삼이 여장과 복면을 하고 직접 연회에 참석해 진실을 파헤치고, 여인을 거래하는 경매 현장에 뜻밖에도 이겸의 첫사랑 강순애가 나타난다.

이겸과 성이범 형제가 순애를 구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조수민이 도깨비탈을 쓴 남자의 손에 끌려나가자 분노한 이겸은 암행어사의 정체를 드러낸다.

사건에 얽힌 자들을 모두 잡아들이라고 명한 뒤 남자의 뒤를 쫓는다.

이범 역시 사라진 순애의 행방을 찾아 헤매다 그와 합류하고, 두 형제는 서로 등지고 살아왔던 아픈 세월을 잊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 고을의 수령 최병서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진실이 탄로 나 궁지에 몰린 한동규는 이겸을 인질로 잡아 협박한다.

다인이 두 사람을 향해 화살을 겨눈다.

비장하게 쏜 화살은 이들을 완벽히 빗나갔고 이겸은 이 틈을 타서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순애는 이겸을 향해 "나리께서 떠나신 후부터 저는 이범 나리의 사람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과 함께한 시간을 잊어 달라고 당부한다.

순애는 천주교 신자라는 약점을 잡혀 고을 수령에게 수청을 강요당하고, 그녀를 구해준 이범과 함께하게 된 것이다.

휘영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다인의 과감한 결단을 한다.

어사단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를 찾아왔고, 이겸은 의욕이 앞선 그녀를 걱정해 임무에서 배제한다.

그러나 다인은 명령을 어기고 직접 전라도 관찰사의 책비(冊婢)가 되어 접근, 진실에 다가설 기회를 얻은 그녀의 비장한 표정을 짖는다.

재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방송시간

 KBS2 월. 화 드라마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