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11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월. 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11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줄거리

다인은 아버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 김명세에게 접근하기 위해 책비로 위장해 그를 만난다.

다인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명세에게 진실을 은폐한 뒤 그 죄책감 때문에 흉측하게 변해버린 한 신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를 자극한다.

아버지가 죽은 날의 진실을 말해 달라고 추궁하던 다인은 결국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이겸과 춘삼은 감영의 일을 도와 쌀을 호송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명세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절에 공양미로 바치는 쌀을 비장이 중간에 빼돌려 돈을 챙기고 있었던 것.

이를 목격한 이겸은 비장을 잡아들여 명세의 앞에 대령했고, 그 대가로 휘영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려달라고 한다.

이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영의정 김병근은 도승지 장태승이 역적의 딸 다인을 은신시키고 어사단의 임무를 맡겼다고 모함한다.

이로 인해 결국 암행어사를 소환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진실을 마주하려던 결정적인 순간 이겸과 다인 모두 죄인의 신분이 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다.

이겸은 휘영군 사건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은 자신이라며 모든 죄를 뒤집어쓴다.

그를 위험에 처하게 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다인을 향해 “네가 역적의 딸이든 누구든 상관없다. 너는 내 사람이니까”라고 말하는 이겸.

쌀을 약탈하려 했던 도적 전계수.

순애와 함께 마을에 정착하려던 이범은 우연히 길에서 그를 마주쳤고, 자신을 대장장이로 소개한 전계수는 “결코 호락호락한 곳은 아니네”라고 경고의 말을 남긴다.

다인을 구하려는 어사단의 특급 작전을 펼친다.

송환 중 목숨을 잃을 뻔한 이겸은 박춘삼과 최도관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려났으나, 감영에 남겨진 다인이 참형을 당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박춘삼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겸과 끝까지 가겠다는 의리를 드러낸다.

다인을 구하기 위해 망나니로 변장하며 몸을 내던진다.

이겸 역시 깜짝 놀란 다인을 향해 믿음직스러운 미소를 보인다.

재방송

 

 

 

 

방송시간

 KBS2 월. 화 드라마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