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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 화 웹툰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3회줄거리 인물관계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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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웹툰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3회줄거리 인물관계도 재방송

나도 모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

 

 

 

줄거리

현승은 애인이 다른 여자와 결혼 준비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송아에게 연애를 제안한다.

제 짝사랑을 이룰 기회로 여기는 것이 아닌 “나든 뭐든 이용할 수 있는 건 다 이용”하라는 오롯이 ‘윤송아’를 위한 진심이었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다음날 삼척으로 함께 출장을 가게 된 둘 사이에는 신경전이 흘렀다.

현승이 “피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라고 재신이 있는 회사에서 도망친 송아를 도발한다.

그녀는 “네 말대로 되는 일 절대 없어”라고 티격태격한다.

송아가 세운 마음의 벽을 깨트리며 직진하던 현승은 그동안 숨겼던 자신의 세상을 내보인다.

그가 그녀와 똑같이 배신을 겪었고 “버려졌어요, 결국”이라며 아픈 상처로 남은 과거를 고백한 것. “넌 세상 사는 게 그렇게 쉽니?”라며 그를 단정 지었던 송아는 뜻밖의 사실에 당혹스러워 한다.

자신의 말이 그의 상처도 헤집어놨음을 알았다.

사과할 타이밍을 놓친 송아는 먼저 술자리를 제안했고 미안함을 전한다.

그리고 또 자신을 이용하는 건 어떻냐고 떠보는 채현승에게 “네 손 덜컥 잡았다가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라고?”라며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진심으로 부탁한다.

그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한 발짝 멀어지는 송아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키는 건 할거에요”라며 다시 한 발짝 다가가는 현승, 둘의 밀고 당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신의 등장한다.

효주와 결혼 준비를 하던 재신은 송아에게 이별 통보를 받자 “채현승이야? 그게 아님 이유가 뭔데?”라는 뻔뻔한 의심을 한다.

이 때 갑자기 현승이 등장, 재신 앞을 가로막으며 송아를 보호한다.

그는 비키라는 재신의 위협에도 눈을 똑바로 마주했고 뒤에 있는 송아에게 “비킬까요?”라며 의사를 묻는다.

그녀는 천천히 현승이 내민 손을 잡는다.

다시 현승이 손을 고쳐 잡으며 둘의 손이 빈틈없이 잡는 순간, 보는 이들의 심박수 역시 더욱 세차게 뛰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현승이 “비키는 건 네가 해야 될 것 같은데. 내 여자 앞에서 꺼지라고”라며 재신에게 강렬한 한 방을 날린다.

재방송

 

 

방송시간

 월, 화 드라마 JTBC 오후 9:00 방송 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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