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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 화 웹툰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5회줄거리 인물관계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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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웹툰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5회줄거리 인물관계도 재방송

나도 모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

 

 

 

 

 

 

줄거리

‘가짜 연애’로 현승에게 조금씩 스며들고 있던 송아의 마음을 흔드는 뜻밖의 일이 등장한다.

재신이 담당하는 유럽 프로젝트의 TF팀 합류를 제안 받는다.

그녀는 자기 모르게 효주와 결혼을 준비하던 사실을 숨겼던 재신에게 “내가 끝까지 모르면 그냥 그대로 나 데리고 유럽까지..”라며 원망을 채 잇지 못한다.

그대로 가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왔지만 어딘가 심란한 표정이 스친다.

땡땡이마저 일하는 시간으로 보내면서 “그렇게까지 이 일이 좋아”라는 말을 한다.

송아와 현승의 연애가 가짜라는 사실을 모르는 재신은 둘의 팀을 갈라놓으려 애쓴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떨어지게 된 둘 사이엔 오히려 애틋함이 솟아난다.

특히 현승이 홀로 영업팀에 나가 회식자리까지 끌려갔다는 소리를 들은 송아의 얼굴엔 걱정이 드러난다.

그 때 현승은 잔뜩 취한 상태였다. 재신을 통해 송아가 유럽 프로젝트 제안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고 마치 자신 때문에 그녀가 이 기회를 포기하는 것처럼 얘기해 혼란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누구보다 송아가 지닌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었다.

지승의 샵 ‘하라’에서 웨딩드레스를 취소당한 효주는 재신을 찾아갔지만 그의 무관심한 태도에 “내가 더 좋아한다고 해서 약자는 아니라고”라며 쏘아붙인다.

반면 도도한 7세 유치원생 강하은이 “삼촌, 여자한테 차였지?”라며 기운이 빠진 현승을 위로한다.

그가 목이 멘 목소리로 “고마워”라고 대답한다.

송아와 현승 두 사람이 서로가 품은 생각과 고민을 모른 채 마주한다.

만취 상태의 현승은 송아를 마주하자 금세 눈빛이 가라앉았고 이내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뒤이어 “보고 싶었어요”라고 나직이 내뱉는다.

밀어내려는 송아의 손을 멈춘다.

그렇게 어울리지 않던 립스틱을 지워냄과 동시에 재신에게 이별을 고했던 송아의 상처는 조금씩 아물고, 그녀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스며든 채현승.

재방송

 

 

 

 

 

 

 

방송시간

 월, 화 드라마 JTBC 오후 9:00 방송 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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