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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5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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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5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

줄거리

고무치는 프레데터를 무대 위로 나오게 하기 위해 생방송을 강행한다.

같은 시각 정바름은 퀵서비스맨에게 의문의 봉투를 전달한다.

고무치는 사건 현장 주변에 전부 십자가가 있었고, 피해자들의 가운데 손가락이 이를 향해 있었다는 점을 들어 범인은 신을 극도로 증오하는 인물일 것이라 한다.

이때 스튜디오에 퀵서비스맨이 도착했고, 봉투 속에 든 USB 영상에는 고트맨 가면을 쓴 아이와 “방송이 끝날 때까지 아이가 죽는 이유를 말하라”는 프레데터의 섬뜩한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또 다른 퀵서비스맨이 등장하고, 정바름은 고무치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 “제가 보낸 영상과 다르다”고 말한다.

생방송 두 시간 전, 정바름의 제안으로 가짜 한국이를 만들어 프레데터를 자극하자는 계획이 세웠고, 정바름이 가짜 한국이 앞에 서서 프레데터인 척 연기를 했던 것이닫.

고무치는 자신에게 봉투를 전달한 퀵서비스맨을 뒤쫓았지만, 퀵서비스맨은 지하철역 보관함에서 봉투를 꺼내 배달만 했을 뿐이라며 억울해 한다.

정바름이 역으로 가서 CCTV를 확인해보겠다며 황급히 떠난다.

 

이때 고무치에게 “그 영상 가짜 아니냐”고 따져 묻는 제보자가 등장하고, 고무치는 정바름이 확보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범인이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 김한국을 시켜 보관함에 USB가 담긴 봉투를 넣은 후 배달시킨 정황을 설명한다.

이내 진짜 김한국 목에는 화상 자국이 있지만 범인이 보냈다며 틀어준 영상 속 김한국 목에는 화상 자국이 없었다며, 해당 영상은 가짜라는 조작방송 주장이 펼쳐진다.

궁지에 몰린 고무치는 가짜 영상을 만든 것은 사실이나 방송에 나간 것은 범인이 보낸 영상이 맞다고 해명하지만, 김한국이 보관함에 봉투를 넣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한 반대 측은 김한국이 물건을 넣은 보관함 번호와 퀵서비스맨이 물건을 빼낸 보관함 번호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정바름은 김한국이 넣은 보관함 속 봉투에 또 하나의 USB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한다.

고무치와 최홍주는 범인이 가짜 영상을 보낸 이유를 두고 혼란에 휩싸였고, 고무치는 모든 것이 프레데터가 짜놓은 판임을 직감한다.

빗발치는 항의에도 방송을 강행한 고무치는 박종호의 목구멍에서 발견된 곤충이 베짱이였음을 확인한다.

피해자들의 죽음이 모두 동화와 관련돼 있음을 알아낸다.

 

변순영의 머리에는 빨간모자가 씌워져 있었고, 김성규 회장 옆에는 손도끼가 발견됐으며, 조미정이 발견된 장소는 포도밭, 나치국은 옷이 벗겨진 채 쓰러져 있었다.

고무치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 베짱이의 나태함, 빨간모자 이야기에 늑대의 성욕,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에 임금님의 교만,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에 나무꾼의 욕심, 여우와 포도밭이야기에 여우의 식탐까지, 동화 속에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7대 죄악이 존재했으며, 신을 증오하는 프레데터가 신이 정한 7대 죄악을 행하지 않는 자를 죄인으로 생각해 처단했다는것을 간파한다.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주인공처럼 빵으로 유인당한 김한국에게는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시기하고 분노하지 않은 죄를 물은 것이라 답한다.

고무치가 프레데터와 통화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특공대는 위치 추적에 성공하지만, 해당 장소에서 전혀 엉뚱한 사내가 등장하자 아연실색한다.

프레데터가 고무치에게 전화를 건 휴대전화를 지나가는 사내의 가방에 몰래 넣어 이들을 또 한 번 교란에 빠트렸던 것이다.

고무치가 프레데터 수에 놀아나고 말았단 사실에 허탈해하던 찰나, 재생되지 않던 보관함 속 USB가 복원됐고, 영상 속에는 무릎이 꿇린 채 목에 칼이 겨눠진 고무원이 등장한다.

프레데터가 “분노하지 않은 죄인”이라며 고무원을 가리키자, 고무치는 “잘못했다”고 오열하며 형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고무원은 고무치를 향해 “복수심으로 니 인생을 망치지 마”라는 말을 남긴 채 눈앞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때 프레데터가 처참히 늘어진 고무원의 사체 뒤로 “내가 신이야”라는 피의 메시지를 새기며 끝이난다.

 

방송시간

tvn 수, 목 드라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재방송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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