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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6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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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6회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

줄거리

프레데터는 고무원을 살해한다.

프레데터는 그동안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7대 죄악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들을 연쇄 살인했었다.

그러나 고무원은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주님이 구원하리라"라며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프레데터의 정체는 성요한이다.

성요한은 어린 시절 재훈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의붓아버지를 살해했다.

재훈은 살인을 저지른 후 신을 원망했고, "어때? 내 꼴이? 괴물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했잖아. 빌었잖아. 기도를 철저히 외면했어. 그러면서 너 따위가 무슨 신이야. 이제부터 내가 신이야. 네가 하는 개소리를 믿고 따르는 인간들 내가 싹 다 심판할 거야"라며 결심했었다.

고무원의 시신 옆에는 '내가 신이야'라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최홍주와 정바름은 범인을 쫓던 중 나치국이 사고를 당했을 때 누군가 구치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최홍주와 정바름은 구치소에 방문해 "나치국 교도관 사고 당일 여기 누구 왔었죠"라며 추궁한다.

의사는 "대학 동기가 왔었어요. 할 이야기 있다고 구치소로 오겠다고 해서 왔는데 신분증을 놓고 왔다고 해서 인근에서 제 차 타고 데리고 왔어요. 그렇다고 요한이가 범인일 리도 없고"라며 성요한을 언급한다.

최홍주는 자신의 연인인 성요한의 이름을 듣고 충격에 빠지고, 곧바로 그의 집으로 달려간다.

고무치는 성요한의 집 앞에서 차를 대고 있었고, "최 피디가 여기 왜 온 거야"라며 놀란다.

최홍주는 성요한을 의심했고, 그의 서재를 뒤진다.

이때 성요한이 방에 들어왔고, 최홍주는 아무 일 없는 척 성요한을 끌어안는다.

고무치는 망원경으로 집 안을 엿보고, "성요한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어"라며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고무치는 최홍주에게 한서준의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었다.

고무치는 최홍주에게 "다 알고 있었지. 성요한이 한서준 아들인 거. 그래서 그때 그랬구나. 한서준 아들이 무슨 죄냐고. 너 다 알고도 그 새끼랑. 너 그 새끼가 어떤 새끼인지 알아?"라며 다그친다.

경찰은 성요한의 집에서 봉이 할머니의 DNA를 찾았고, 그 사이 성요한은 도주한다.

오봉이는 고무원 죽음을 막으려다 성요한과 마주치고, 이로 인해 상해를 입는다.

정바름은 오봉이를 보살피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성요한은 정바름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오봉이를 살해하려 하지만 눈치챈 오봉이는 고무치에게 전화한다.

오봉이는 "지금 그놈 여기 있어요"라며 도움을 요청하고, 다행히 정바름이 돌아와 도망치던 오봉이를 도와준다.

정바름은 성요한을 잡겠다며 홀로 집에 남았고, 오봉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고무치도 정바름의 집에 도착했고, 정바름은 옥상에서 성요한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고무치는 성요한을 향해 총을 쐈고, 성요한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정바름은 병원에서 눈을 떴고, 오봉이가 기르던 새가 옆에 있었다.

정바름은 새를 새장에서 꺼내 창문 밖으로 던졌고, "이제 좀 조용하네"라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새는 바닥에 떨어진 채 죽어 있다.

방송시간

tvn 수, 목 드라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재방송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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