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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9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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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9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

줄거리

정바름은 한서준이 자신의 뇌를 수술했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한서준과 관련한 보도를 찾아본다.

한서준이 극비리에 뇌 실험을 자행해 왔음을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정바름은 그간 떠오른 정체불명의 기억이 다름 아닌 성요한의 것이었음을 자각하고 충격에 휩싸였고, 한서준을 찾아가 “내 머리에 성요한 그 살인마 뇌를 집어넣은 거냐”며 분노한다.

순순히 모든 사실을 인정한 한서준은 “인류를 위해 인간 머리 몇 개를 희생시켰을 뿐”이라며 “그 희생된 목숨 덕에 지금 네가 살아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서늘한 미소를 짓는다.

정바름은 한서준이 직접 확인하라며 알려준 뇌 실험 현장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어린아이의 머리끈이 떨어진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실험실 벽면 가득 전시돼있는 사람의 뇌와 두개골들을 보고 경악한 정바름은 한서준이 자신의 뇌를 수술할 수 있게 도와준 비서실장 최영신을 찾아가 “당신들 권력 유지용으로 나를 이용한 것 아니냐”며 분노를 터트린다.

돌아오는 길, 고무치가 우재필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바름은 최홍주와 영안실을 찾아 우재필 시신 상태를 확인 후 CCTV를 확인한다.

그 속에서 박두석 아내 외에 우재필의 절친 정만호를 발견하고 행적을 추적한다.

실험실에서 발견한 머리끈과 헤드헌터 증거물 보관 박스 속 박현수 사망 증거 물품인 머리끈이 같은 모양임을 파악한 정바름은 박현수 사망 당시 실종된 아동들 중 정만호의 딸이 있음을 확인한다.

정만호가 우재필의 자백을 들은 후, 극도의 분노심을 느껴 우재필을 살해한 것이라 추론해낸다.

그리고 박두석이 박현수의 무덤 앞에서 “여기 묻혀있는 딸은 우리 수진이다”라며 오열하는 정만호를 발견하고 고무치 스스로 혐의를 뒤집어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정바름은 이모가 가져다 준 자신의 유치원 시절 얼굴이 머리속에 떠오른 아이의 얼굴과 다른걸 확인하고, 모든 것이 성요한의 기억일 것임을 확신한다.

이때 고무치가 술에 잔뜩 취한 채 정바름의 집을 찾아왔고, 정바름의 활약으로 풀려난 자신의 상황을 원망하며 “누가 너한테 범인 잡으랬냐”고 따진다.

순간 정바름은 “언제까지 징징 댈거냐”고 쏘아붙이더니 돌변한 눈빛으로 고무치의 목을 졸라 쓰러트렸고, “이게 다 너 때문이야”라며 돌을 들어 고무치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정바름의 집을 찾아온 오친봉이 이 모습을 목격한 동시에, 피가 튀어 범벅이 된 얼굴을 한 정바름.

한서준과 대니얼리가 30여 년 전 결국 다른 길을 가게 된 과거.

세계 최초 인간 뇌 이식 성공을 꿈꾸던 한서준은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의 청소부였던 대니얼리의 천재성을 우연히 발견했고, 이후 대니얼리는 유전학과 관련한 각종 성과를 올리며 승승장구 한다.

이에 위기감과 적대감을 느낀 한서준은 뇌 실험을 위한 동물 실험에 만족하지 못하고 끝내 인간의 뇌를 사냥해 직접 실험하는 헤드헌터가 되었다.

그렇게 뇌 이식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던 순간, 어린 고무치의 증언으로 잔혹한 인간 살인 행적을 들키게 되면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또한 최홍주가 최영신에게 익명으로 한서준의 뇌 수술 장면이 담긴 테이프를 보냈고, 이를 본 최영신이 한서준을 찾아가 정바름의 뇌 수술을 부탁한 정황이 전해진다.

그리고 최영신에게 익명의 테이프의 출처를 물었던 한서준이 최홍주와 과거 대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용케 살아 있었네, 박현수”라는 혼잣말을 내뱉는다.

더욱이 최홍주의 곁 갓난 아이의 존재가 등장한다.

방송시간

tvn 수, 목 드라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재방송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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