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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BS 금, 토 드라마 모범택시 4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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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 토 드라마 모범택시 4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줄거리

김도기는 박승태가 판 함정에 빠지며 여고생 성추행범으로 의심받지만 모범택시팀이 수를 쓴다.

여고생으로 위장한 안고은이 김도기의 가방에 들어있던 19금 잡지와 여고생 도촬 사진을 박승태의 가방에 올며 놓았다.

리어카 할아버지로 분한 장대표와 거래했던 담배를 대마초로 바꿔치기, 일진들은 대마초 불법 유통까지 하게 된다.

위기감을 느낀 박승태는 학우들에게 김도기를 무시하라고 협박했지만 이는 자신의 죄를 오픈하는 계기가 된다.

김도기가 동영상 시청을 빌미로 일진들이 대마초를 땅에 묻는 현장을 공개했고, 김도기는 경찰에 신고했다는 거짓말과 함께 박승태 무리의 숨통을 쥐락펴락한다.

박승태 무리는 자신들이 돈을 상납하는 조폭들에게 김도기의 처단을 요청했고, 김도기는 “명심해. 지금부터 선생님이 하는 건 사랑의 회초리야”라는 말과 함께 조폭들을 일망타진 한다.

이후 경찰서를 직접 간 일진들은 “학교에 전학 신청했는데 저희 퇴학당해도 싸요. 저희 죄값 받게 해주세요. 제발 처벌받게 해주세요”라며 학폭을 자진 신고한다.

박승태를 빵집으로 데려간 김도기는 “먹고 남기는 빵 1개당 그 동안 네가 박정민에게 착취했던 금전적 정신적 피해 보상을 적용해서 값을 지불해야 할 거야”라며 값비싼 빵값 청구서를 내민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억울해서 화가 나고 눈물이 나면 그때마다 네가 괴롭혔던 친구들을 생각해. 지금까지 네가 친구들한테 준 게 그거니까”라며 충고한다.

장대표는 박정민을 파랑새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필요한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등 학폭 피해자의 복수를 한다.

강하나와 함께 귀가하던 김도기가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공황상태에 빠져 혼절한다.

그 모습은 과거 김도기가 집안에 울려 퍼지는 물주전자 소리를 들으며 모친의 시체를 발견한 날과 오버랩된다.

구급대원이 김도기의 몸에 있는 상처를 보고 “관통상 자국 같은데 혹시 이 분 직업군인인가요?”라고 질문하는 동시에 왕수사관에게 모범택시가 다시 나타났다는 연락까지 오고, 김도기를 바라보는 강하나의 눈빛이 일순간 매섭게 변한다.

 

 

재방송

 

방송시간

SBS 금, 토 드라마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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