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잡채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울엄마표 잡채

간단하게 잡채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울엄마표 잡채

냉장고에 있던 버섯을 모~~두 넣었어요~~

초록초록이 들어가야 맛있어 보이는데..

시금치가 금치라 너무 비싸서 천경채로 대신했어요~

버섯을 쭉쭉 찢어 뜨거운 물에 데친후 꼭 짜주고

천경채도 데친후 먹기좋게 쭉쭉 찢어 꼭 짜주었습니다.

 

고기는 소금과 후추를 넣고 밑간을 해놓은뒤

양파와 당근을 채썰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양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당근을 먼저 볶으면 색이 물들을수가 있습니다.

양파 - 고기 - 당근 순으로 소금 한꼬집과 같이 볶아 줍니다.

 

당면은 불리지 않은 상태로 바로 끓인물에 퐁당 ~

이렇게 하면 나중에 많이 불지 않는다고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하하^^

잘 삶아진 당면을 식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준비해 둔 야채들한테 투~하

찬물에 행구지 않는게 포인트 랍니다.

간장 설탕 소금 들기름 깨소금을 기호에 맞게 잘 버무려 줍니다.

 

 

 

 

저는 단게 싫어 설탕을 조금만 넣었 답니다~^^

간장을 조금씩 조금씩 넣고 간을 보면서 넣어주어야 합니다~

간장 색이 어느정도 나오면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준비 과정이 손이 많이 가지만 금~~방 만들어 먹을수 있는 잡채!!

울 엄마표 잡채 너무 맛있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