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효능 고르는 방법 보관법 국산 수입 구별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강렬한 향을 가진 생강은 중국과 호주에서 생산이 가장 많습니다.
국내에는 충청이남 지역에서 주로 생산 됩니다.
효능에는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해주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몸과 신체 내부가 따뜻해지고, 혈압과 체온이 정상화 돼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관에 쌇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관계 질환인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혈압과 체온이 정상화돼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관계 질환인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에는 살모넬라, 티푸스, 콜레라균 등 살균에 효과가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항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구토 증상, 메스꺼움, 울렁임을 완화해 주며, 멀미약보다 2배가량 높은 멀미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도한 면역체계를 진정시켜주는 항산화제로 인한 염증 진정 및 관절염 완화, 위 점막 자극 및 소화액 분비 증가 등 활발한 위장 운동으로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것 역시 생강 섭취로 얻을 수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 고르는 방법
생강은 전체적으로 굴곡이 적고 매끄러우며 상처가 없고 육질이 단단하고 껍질은 얇으면서 황토색을 디는 것이 좋습니다.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고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이 좋은 생강 입니다.
색이 탁하고 줄기가 가늘면서 어린뿌리가 있는 것은 영양이 떨어지는 것이다.
검은 반점이 있거나 부분적으로 썩은 생강은 반듯이 피해야 한다.
생강은 섬유질이 많다 보니 일부분이 썩었다 해도 그 속에 포함된 곰팡이와 독소가 전체로 퍼지기 때문입니다.
생강이 썩을 떄 발생하는 곰팡이 색소인 아플라톡신은 상력한 발암물질이므로 저장해둔 생강이 부분적으로 썩거나 곰팡이가 피었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버려야 합니다.
국산
진한 황토색을 띠며 표면이 거칠다.
표면에 흙이 묻어 있다.
한 덩어리에 작은 알이 여러 개 붙어있다.
알이 작고 덩어리가 작다.
수입
연한 갈색으로 표면이 매끄럽다.
물로 세척되어 겉이 깨끗하다.
한 덩어리에 큰 알이 적게 붙어있다.
알이 굵고 덩어리 형성이 크다.
손질하는 방법은
물로 겉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수저나 칼을 이용해 껍질을 벗겨 줍니다.
물에 15~20분간 불린 뒤 껍질을 제거하면 좀 더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생강의 울툴불툴한 골 사이에 잇는 껍질은 알루미늄 포일을 뭉쳐서 문지르면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보관방법은
며칠 내로 사용할 생강은 다듬은 후 비닐이나 젖은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 합니다.
오래 보관하려면 흙이 묻어 있는 상태로 봉투에 담아 통풍이 잘되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생강을 찧은 후 한번에 사용할 만큼씩 소분해 냉동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편으로 보관하려면 말려서 수분을 없앤 후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생강을 깨끗이 씻은 뒤 편으로 썰은 후 식품건조기에 10시간 말렸어요~^^
잘 말린 생강을 반은 분쇄기로 갈아 생강 가루를 만들어 놓고 나머지는 물끓여 먹으려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겨울철 생강 드시고 감기예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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