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월. 화 드라마 청춘기록 15회~ 마지막회 줄거리

728x90
반응형

월. 화 드라마 청춘기록 15회~ 마지막회 줄거리

 

무료다시보기

 

드라마 예능 미드 등 무료로 볼수 있는 곳

드라마 예능 미드 등 무료로 볼수 있는 곳 드라마, 예능 놓친 방송 무료로 다시볼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 합니다. 링크티비 드라마 다시보기 링크티비 (Link TV) - 공식 사이트 최신영화 다시

ghkfusdl.tistory.com

안정하(박소담)는 사혜준에게 이별을 고했다.

사랑이란 말보단 서로에게 미안함이 습관이 돼 버린 관계를 그만하겠다는 것이다.

정하는 버거운 사랑을 끝내기로 했고, 혜준은 그의 아픔을 곱씹으며 오열했다.

혜준이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균열의 정점엔 열애 기사가 있었다.

혜준과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안정하의 SNS는 악성 댓글로 도배 됐고, 열애 사실을 폭로한 김수만 기자(배윤경)는 또 다른 먹잇감을 쫓아 안정하를 찾아왔다.

혜준과의 관계를 캐묻는 기자에게 안정하는 "동갑내기 친구이지, 사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매니저 이민재(신동미)도 '사실무근'이라는 반박기사를 배포하며 상황을 수습하려고 했다.

이 사실을 안 혜준은 이민재를 찾아가 자신은 물론, 정하의 의사를 물어보고 진행한 거냐며 불만을 표했다.

자신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알지만, 혜준의 입장에선 정하를 보호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혜준은 이번 일로 상처받았을 정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변치 않은 사랑을 약속하듯,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림으로 남기며 단 하나뿐인 신발을 선물한다.

정하는 선물에 담긴 혜준의 진심을 알았지만, 혜준과 만나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겠다며 속물적인 생각을 하는 엄마의 말에 또 한 번 상처를 받는다.

계속된 구설수에 혜준이 출연하는 드라마에도 문제가 생긴다.

시청률 하락에 현장 분위기는 싸늘했고, 광고회사에서도 난색을 보였다.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이민재는 혜준에게 문자를 공개하자고 했지만, 아직 참을 수 있다며 소신을 지키고자 했다.

지칠 대로 지친 혜준은 이번 작품 끝내고 쉬겠다는 의사를 전한다.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이라는 매니저 치영(김민철 )의 말에 혜준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밤마다 우니까 낮엔 웃는 거야"라고 꿈을 이루고도 행복할 수 없는 혜준의 현실이 안타까워한다.

힘겨운 시간을 버티고 버티던 사혜준과 안정하는 결국 이별한다.

“나 만나면서 미안하다 몇 번 말한 줄 알아?”라는 물음에 혜준은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혜준이 그 누구보다 힘들다는 알기에 안정하는 헤어지자 했고, 혜준은 잡을 수 없었다.

정하의 이별 통보에 혜준은 외로움과 무력감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킬 수 없는 상황이 그를 아프게 했다.

그럼에도 사혜준은 다시 일어섰다. 아픔을 곱씹으며 숨죽여 오열하던 사혜준은 결심한 듯 정하를 다시 찾았다. "나 너랑 못 헤어져"라며 사혜준은 정하에게 말한다.

해효는 해병대를 가기 전 정하를 만나고 엄마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

혜준은 라방을 켜서 팬들에게 군입대 소식을 알리고 군입대를 하게 된다.

2년뒤 혜준과 해효는 모두 제대를 하고

촬영장에서 혜준과 정하는 우연히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청춘기록은 끝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