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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 목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물관계도 인물소개 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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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물관계도 인물소개 방송시간

30대, 아름의 전 남편, 여행 작가로 위장한 생계형 첩보원. 책임감에 죽고 사는 남자. 훤칠한 키와 우월한 신체를 타고난 미남. 타고난 민첩함과 습득된 노하우로 본능적 감각이 상위 0.1%.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 출신 인터폴 비밀 요원.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까지 능통한 스마트함을 겸비했고, 무엇보다 서글서글한 미소와 담백한 인간적 매력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프리 패스다.

30대, 두 명의 스파이와 결혼한 여자. 이름처럼 강하고 아름다운, 항상 밝은 에너지와 미소를 지닌 열혈 투지녀. 문제에 직면하면 자신감을 기반으로 직진 돌파하는 스타일. 상위 1% 고객을 대상으로 한 럭셔리 웨딩드레스? 대표답게 행동과 표정에 우아함과 여유가 묻어나지만,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사채업자 앞에 무릎 꿇느라 구멍 난 스타킹을 매일 버려야만 했던 눈물겨운 과거가 있다. 아름은 웨딩드레스 만드는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30대, 아름의 현 남편, 외교 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클래식 카 수집과 복원을 좋아하며 상류 문화가 몸에 밴 럭셔리 엘리트 맨. 명석한 두뇌, 젠틀한 미소와 매너로 상대방을 녹아내리게 하지만, 미소 뒤에 강인한 승부욕과 잔인함이 숨어있다. 비밀스러운 스파이 활동을 하면 할수록, 현에게는 천직으로 느껴진다. 이중적인 삶을 컨트롤하는 스파이의 정체성에서 진정한 자아를 느끼는 현.

50대, 경찰청 외사국의 베테랑. 오랜 경력으로 상황과 사람을 캐치하는 능력이 동물적으로 뛰어나다. 설렁설렁 농담 투의 말투 속에 핵심을 꿰뚫는 힘이 있다. 지훈을 매일 씹지만, 누구보다 지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애정하며 보호한다

 

40대, 출판사 대표로 위장. 지훈의 멘토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 지훈의 성격과 능력을 알아보고 인터폴까지 이끈 장본인이다. 티베트에서 깨우침을 얻고 여행 전문 출판사를 차린 민중 시인으로 위장하고 다니지만, 철저한 공무원 마인드와 작전과 임무에만 충실한 현실주의자다.

30대, 디자이너로 위장. IQ 157의 천재. 전미 체스 챔피언으로 모든 작전과 일상을 게임처럼 즐기며 해결한다. 특히 위험스러운 상황을 만끽하며 위험스러운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마음속에 진심으로 지훈을 짝사랑하고 있다.

20대, 출판사 영업부장으로 위장. 산업기밀국 제2아시아지부의 막내, 걸리버 출판사의 영업부장. 이름은 바보. 얼굴은 천재. 심지어 머리도 천재. 카이스트 출신 훈남으로 모태솔로다. 연애를 글로 배운 상태. 차분하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스타일로 본인도 꿀릴 게 없지만 짝사랑 대상인 서라 앞에서는 하염없이 꿀린다.

30대, 홍콩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지만 헬메스의 스파이 발굴 및 교육을 맡고 있다. 위험한 일은 자기가 다 하고 데릭현은 007처럼 폼만 잡는다며 늘 불만을 갖고 있다.

30대. 아름의 사업 파트너이자 절친. 정작 본인은 비혼 주의자. 있는 집안 딸로 태어나 큰 고생 없이 자랐지만, 오히려 성인이 된 후 창업을 말아먹으며 아름과 함께 짠 내 나는 인생을 맛본다. 아름이 현실 파악을 못하려 하면 뼈 때리는 조언으로 정신줄을 다시금 붙잡게 하는 얄짤없는 베스트 프렌드.

20대 후반. 헬메스 막내. 클래식 카 복원 전문가인 잘생긴 오타쿠. 모델 뺨치는 외모로 말없이 자동차를 만지는 모습이 섹시하다. 데릭현의 심복으로 데릭의 눈빛만 봐도 의도를 파악할 정도로 항상 곁에서 손발이 되어준다. 헬메스의 비밀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이자, 비밀금고와 무기를 보관 중인 M클래식카를 지키며 헬메스의 비밀 업무를 처리한다.

0대. DDK 그룹의 차녀. 이번 생은 재벌 2세로 태어났기에 자신의 파워와 능력을 마음껏 펼치겠으니 재수 없으면 꺼지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능력 있는 여자. 무능한 오빠 김동택을 몰아내기 위해 공포 정치를 서슴지 않는다.

60대. 아름 모. 동백주단 안주인. 평생 사고 치는 남편 뒤처리를 하며 아름을 훌륭하게 키웠다. 비록 자신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지만 다른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밤새 바느질을 했던 세월은 보람 차고 행복했다. 두 사위의 정체도 모른 채 그저 아름의 행복만을 바라는 모성이 지극하다.

60대. 데릭현 모. 아름의 시어머니. 데릭이 초등학교 때 남편이 죽자 미국으로 건너가 의류도매업으로 시작해 골프장 사업까지 입지전적으로 성공한 교포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하나뿐인 아들을 외교관으로 성공시켜 장한 어머니상까지 수상하였다.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외모와 여유 있고 강직해 보이는 태도는 누구에게나 호감을 갖게 만들고 존경심을 품게 한다.

 

30대. 천재 과학자. 아름의 동창이자 20년 지기 친구. 강남 대치동 명문고를 함께 다녔지만, 평범한 아름과는 다른 상위 레벨의 우수 장학생. 성적 좋은 딸을 등에 업은 부모님은 대치동에서 사교육 학원을 운영하며 돈을 쓸어 담았고, 부동산 부자가 된다. 고교 졸업 후 핵물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홍콩으로 유학, 미국에서 박사과정 연구원 생활을 했다. 그즈음, 무리한 부동산 투자를 하다 사기를 당한 부모님이 모든 재산을 잃는다.

 

30대. 펠릭스에서 큰 사고를 치고 쫓겨난 후 다른 산업스파이 회사에 취직할까 새로 창업할까 고민 중이다. 줏대 없고 능글맞은 스타일로, 자신에게 접근한 서라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30대. DDK 그룹의 장남. 제약 바이오 분야를 그룹의 미래로 키우겠다며 몇 년째 돈을 날려먹고 있다. 자신보다 똑똑하고 독하기로 소문난 여동생 김동란이 정략결혼으로 엄청나게 강해지려 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헬메스를 이용한다.

 

 

여배우

인물 관계도

 

1회 처녀 파티의 불청객

결혼부터 이혼까지 초고속으로 해치워버린 아름과 지훈. 친구의 처녀 파티에서 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기묘한 사건에 얽히게 되는데...

2회 사라진 신부

실종된 소피를 찾아 긴 하룻밤을 보내는 아름과 지훈. 다음날 아침, 소피가 아름에게 전화를 걸어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는데...

방송 시간은 수. 목 MBC 오후 9시 20분 입니다.

3회 예고

 

"소피한테 스토커가 있었어." 3회 예고

나를 사랑한 스파이 | "소피한테 스토커가 있었어." 3회 예고 [나를 사랑한 스파이] 2회, 20201022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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