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좀비탐정 11회 줄거리 마지막회 12회 예고

월. 화 드라마 좀비탐정 11회 줄거리 마지막회 12회 예고

 

진짜 김무영이 노풍식의 뒤를 쫒아 불법약물매립 현장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를 해

노풍식의 만행이 알려지게 되고 그곳에 매립되었었던 강민호가 약물이 투입되어 좀비가 되었음을

좀비 무영과 선지는 추측한다.

 

자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 흥신소 성록을 찾아가는데..

성록은 좀비 무영을 무서워 하고 있었다.

성록은 무영에서 그때의 사건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납치해 두었는데 범인의 그림자만 밖에

보지 못해 그림자 사건이라고 불른다고 이야기 한다.

5년전 일어난 미제사건의 첫 피해자가 노풍식의 딸이라는 것이 수상해 한다.

성록은 노풍식에게 무영이 왔었다는 사실을 알리려 노풍식을 찾아갔다가

지하실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가게 되고 거기서 다른 좀비를 보고 기절을 하고 감금 된다.

선지를 기다리던 무영을 노풍식이 찾아와 약물을 투입해 기절시켜 납치한다.

선지는 지나치게 깨끗한 사무실을 보고 이상한걸 느끼며 전에 설치해둔 커플 위치 추적기로

노풍식의 동물병원에 있다는걸 알게 되지만 무영의 당부로 상황을 지켜보며 그림자 사건을 조사하기로 한다.

 

선지는 방송사 선배를 찾아 그림자사건의 정보를 얻고 무영을 구하기위해 준비를한뒤 병원 앞에서 대기 한다.

무영은 힘으로 묶여 있던 끈을 푼뒤 성록을 풀어주려다 좀비소리를 듣고 좀비를 발견하고 놀라지만

다시 약품에 의해 기절 한다.

그 좀비는 노풍식의 죽은 아내였다.

노풍식은 죽은 아내를 살리려 좀비로 만들었지만 깨어난 아내는 이성없이 피에 굶주린 좀비의 모습만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노풍식은 포기하지않고 실험을 계속해 왔던 것이다.

무영은 노풍식에게 좀비로 사는것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설득시키려고 하지만

노풍식은 자신 옆에 살아있는게 중요하다며 설득 당하지 않는다.

한편, 시체가 발견 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차도현은 발견된 시체가 김무영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선지는 무영이 걱정되 지하실로 잠입해 성록과 왕웨이를 풀어준다.

성록은 도망치다 자신의 애완견의 꽃순이의 물품을 발견하고 선지는 실종자들의 물품을 발견하게 되며 그림자 사건의 범인 역시 모든게 노풍식인것이 드러났다.

성록은 분노해 도망가려다 노풍식에게 덤비지만 제압당하고 만다.

형사 도현은 보라네 가게에 술을 마시러 갔다가 선지랑 무영이 동물병원에 붙어다닌단는 말에

동물병원으로 향한다.

 

노풍식은 좀비가된 아내에게 성록, 선지, 왕웨이를 식사라고 주었고

이미 피맛을 본 좀비는 그들은 덮치다.

무영은 노풍식과 몸싸움을 하게 되고 몸싸움 도중 총을 쏘게 된다.

그 총에 여자 좀비가 맞게 되고 총소리에 도현이 들어 오게되고 노풍식은 아내가 죽었다는

말에 순순히 체포된다.

성록은 구급차에 실려가고 무영은 자신과 같은 동족을 죽였다는 사실에 넋이 빠져잇다.

사무실에 있던 무영을 도현이 찾아와 진짜 김무영을 시체를 찾았다며

긴급체포를 한다.

호송중이던 노풍식은 약물을 이용해 도주를 한다.

 

마지막회 예고

[마지막회 예고] “혹시라도 나에 대해서 물어보면..모른다고 해” [좀비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