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8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월. 화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8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줄거리

어사단은 양반가가 몰살된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다.

수소문 끝에 고을의 수령인 장근이 양반가가 소유한 투전방의 돈을 빼돌리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들은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투전방의 뒷돈부터 장부까지, 증거들을 하나둘씩 수집한다.

어사단은 비장의 카드와 함께 출두에 나선다.

몰살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서녀 애란을 데리고 장근 앞에 나타난다.

생각지도 못한 목격자의 등장에 당황한 장근이 결국 자신의 죄를 시인 한다.

어사단은 그를 추포한 뒤 한양으로 투전방의 장부를 보내 뇌물을 청탁받은 신하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며 또 한 번 비리를 타파한다.

아수라장이 된 광경을 보며 위기를 감지한 병근과 만희, 필하는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한다.

어사단과의 본격적인 갈등이 점화될 것을 예고한다.

어렵게 재회한 첫사랑 강순애가 그를 뒤로한 채 또다시 떠나간다.

이에 시름에 빠진 것도 잠시, 다인, 춘삼과 함께 개울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점차 활기를 되찾는다.

특히 장난을 치던 도중 다인이 그의 가슴팍으로 넘어진다.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다정한 모습이 그려진다.

어사단은 또다시 길을 나서지만, 현기증을 호소하던 이겸이 쓰러진다.

이들은 우연히 발견한 심마니 귀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밤중에 갈증을 호소하던 이겸이 앵속을 달인 물을 마신 뒤 환각에 빠져 허둥댄다.

날이 밝은 뒤 어사단은 사촌 언니에게 약재를 전해달라는 귀선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고을로 향하지만, 그녀가 변사체로 발견된다.

시체를 검안하자 폭행에 겁탈까지 당한 흔적이 나타난다.

그이후 도깨비 탈을 쓴 의문의 남성이 밤중에 달아나던 귀선을 칼로 내려친다.

심상치 않은 기류를 감지한 어사단은 사건 현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복면을 쓴 남성을 마주하게 된다.

이어 달아나는 그를 향해 비장하게 활을 겨누는 이겸의 모습으로 끝이난다.

 

 

 

 

방송시간

 KBS2 월. 화 드라마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