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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8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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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 목 드라마 마우스 8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재방송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

줄거리

한서준이 안고 있는 쥐를 본 정바름은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한서준의 범행이 아니라 확신한다.

정바름은 고무치에게 "한서준이 묶은 게 아니다. 이 매듭법 누구한테 가르쳐준 적도 없다고 한다. 매듭이 다 오른쪽으로 되어 있다"고 한서준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고무치가 정바름에게 공조를 제안하며 같이 수사를 한다.

사건 현장으로 간 정바름은 "아무리 사고가 났다고 해도 자정이 넘는 시간에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는 게 쉽지가 않다. 송수정이 경계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정바름은 피해자의 집 방범창을 새로 달았다는 걸 알아내고 그 직원으로 용의자를 추린다.

피해자에게 방범창을 달아준 사람은 방범 지원 사업 봉사자들이었다.

정바름은 봉사자들 인증사진에서 피해자의 집 벽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찾아낸다.

봉사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제스처만으로 용의자를 추측한다.

경찰은 다른 용의자를 불러내 조사를 시작했지만 그는 결백을 주장한다.

용의자는 오재필을 언급, 오재필의 집으로 간 고무치는 자원봉사 사진을 찾아낸다.

정식 봉사자는 아니지만 인증샷을 찍어준 사람이 오재필이었다.

고무치는 집 마당에 있는 흰색 강아지를 보고 그 안에서 범행 도구로 보이는 것들을 찾아낸다.

오봉이는 팔에 매듭이 묶인 채 오재필의 습격을 받고 있었다.

오봉이를 기억해낸 정바름은 오봉이를 찾아다녔고 다행히 도망가는 오재필과 오봉이를 보고 괴한을 쫓아간다.

정바름에게 잡힌 범인은 범행을 자백, 병원에 입원한다.

정바름은 자신이 오재필을 때렸을 때 떠올린 기억으로 또 괴로워한다.

오재필은 자신이 박두석의 아이들도 죽였다고 태연하게 자백해 박두석을 분노하게 한다.

 

정바름이 오재필을 제압했을 때 떠올린 남자는 성요한이 죽인 남자다.

정바름은 자신의 수술을 담당한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한다.

의사는 "사고 전 성요한의 사건 기록을 많이 봐서 기억을 착각한 것"이라며 정바름을 안심시킨다.

의사에게 약을 처방 받고 나온 정바름은 약이 성요한 피해자가 먹던 약과 똑같은걸 알아낸다.

유가족에게 물어본 결과 담당 의사 역시 정바름과 같았다.

피해자 역시 자전거 사고로 뇌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었다.

하지만 정바름을 만나러 병원에 온 오봉이는 정바름과 상담한 의사가 정바름의 수술 집도의가 아니라 한다.

그러나 신경외사 의사 명단 중엔 오봉이가 본 사람은 없었다.

의아한 정바름은 다시 의사에게 가 떠봤지만 의사는 자신이 집도의가 맞다고 했고 정바름은 의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의사 역시 정바름이 자신을 의심한다는 걸 알고 누군가에게 이를 알린다.

박두석의 아내는 오재필의 범행을 알고 오재필을 살해한다.

 

이를 목격한 고무치는 "내가 죽였다고 해라. 나 한서준 꼭 죽이고 싶다. 내가 들어가게 해달라"고 스스로 누명을 써 체포된다.

정바름은 한서준이 뇌 신경외과 전문의였다는 걸 찜찜해하며 한서준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정바름은 오봉이에게 한서준의 사진을 보냈고, 오봉이는 수술을 담당한 의사가 한서준이 맞다고 대답한다.

한서준을 찾아간 정바름은 "내 머리에 성요한 그 살인마 뇌를 집어 넣은 거냐"고 분노한다.

방송시간

tvn 수, 목 드라마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재방송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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