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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넘 역전승 FA컵 16강전 진출 손흥민 10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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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넘 역전승 FA컵 16강전 진출 손흥민 10호 도움

구글이미지

손흥민(토드넘)이 또 하나의 공격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린 가운데 토트넘은 위컴 원더러스(2부리그)를 완파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 했습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하이위컴의 아담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32강)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뒤 2-1 로 앞선 후반 42분 탕귀 은동벨레의 골을 도와 위컴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첼시는 FA컵 8강 진출권을 두고 에버튼과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토트넘의 공식전 무패 행진은 8경기(6승2무)로 늘어났습니다.

손흥민은 2-1이던 후반 42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뒤 패스를 건네 탕귀 은돔벨레의 골을 도왔습니다.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은 손흥민은 시즌 도움을 10개

공식전 16골 10도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프레드 오네딘마에게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습니다.

골대를 2번이나 강타해 동점골에 어려움을 겪던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가레스 베일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교체해 중원을 강화했습니다.

후반 시작 이후에도 추가골이 나오지 않자 다급해진 무리뉴 감독은 후반 13분 케인 23분 손흥민과 은돔벨레를 동시에 투입했습니다.

후반 종료를 앞두고 토트넘이 순식간에 두 골을 몰아치며 스코어를 뒤집었다. 후반 41분 해리 윙크스가 세컨볼을 왼발 감아차기로 마무리해 역전을 만들더니 1분 뒤에는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은동벨리가 골을 넣었습니다.

은돔벨레는 후반 추가시간 2명의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1골을 추가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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